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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아점 식사~ 크리스마스 브런치 만들기, 만드는 법

방구석미슐랭 2018. 12.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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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아점 브런치

 

<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도, 달인도 저리가라 내가 요리왕이다!ㅋ>

< 요리라기 보단 일상의 기록 >

< 12월 25일, 휴일 아침 겸 점심 식사 >

< 간단하게 브런치 스타일로 떼우기 >

 


    ~^^

 

 

 

 

 

 

 

 

오랜만의 휴일이라 느즈막하게 늦잠을 또 잤다. 어제는 월요일임에도 8시에 일어나서 개깜놀;;ㅋㅋ -_-

 

직장 일과 시작이 8시인데...ㅎㄷㄷ;; 깨자마자 옆 자리 동료에게 전화걸어 또 늦잠잤다고 얘기하고 후다다닥 준비해서 출근~!ㅎㅎ;; 여튼 오늘은 정말 맘 편히 늦잠잤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먹은 보쌈이 소화가 덜 됐는지 속이 더부룩...그래도 일어나서 활동 시작하니 다시 배가 고파지네~ ㅎㅎ

 

후다다닥 챙겨 먹는 오늘 아침 식사~ 냉동실 비우기, 냉장실 비우기~ 오늘 아침은 냉장고에 쌓인 식재료들 털어내는 냉파 아침이다.

<띠리띠리야>

 

 


 

크리스마스 브런치  

 


 

간단하게 차려 먹는 아침 식사이므로 요리 과정이 없다. 그냥 재료들을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우고, 소시지 굽고, 달걀 프라이 하나 살짜기 구워주고~ 담고 뿌리고~ ㅎㅎ 뭐 그게 다니 요리 과정이라고 할 것도 없는 아침이다.

 

오늘 아점, 브런치 메뉴는 호빵과 오뚜기 컵피자, 파프리카와 치커리 스위트콘을 곁들인 브런치 스타일의 아침식사이다. 디저트는 상큼한 쁘띠첼 호로록~~ 펩시 콜라는 오늘도 열일~!

 

간단하게 차려낸 브런치~!

짜라란~!

짠~!

 

 

 

그래도 먹음직 스럽게 찍혔다. ㅋㅋ 뭐 맛있지 음식 재료가 ㅎㅎ 소시지에 달걀에 파프리카는 시원하고 영양가도 많고, 치커리 스위트콘~ 맛있는 재료들이다. 호빵에 팥소가 많이 들어서 맛있더라~!^^

 

 

파프리카와 치커리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어 위에다 파마산 치즈가루를 스르륵 뿌려 주었다. 그리고 오리엔탈 드레싱도 쪼로록~

 

 

파프리카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간식처럼 그냥 하나씩 집어 먹기에 참 좋은 채소다. 이걸로 마지막 파프리카도 모두 소진~! 새로 파프리카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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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띠리야>

 

 

 

소시지 한 입 베어 물었는데, 짭쪼름한 고기 육즙이 맛있다. 텁텁한 입안에 입맛이 싹 도는 느낌이다~ㅎ

 

 

오뚜기 컵피자, 양은 솔직히 실망스럽다. 한 숟가락 퍼 먹으면 없어질 수준이다. ㅋㅋ 그래도 맛은 뭐 간단하게 집에서 빠르게 돌려 먹기 좋은~!^^

 

 

파프리카와 치커리는 건강을 생각해서 같이 곁들여 준다. 먹으면 건강해지겠지? ㅎㅎ

 

 

계란과 소시지 파프리카, 치커리의 삼합 아니 사합 조합이다. 한 입에 쏙 밀어 넣으면 핵꿀맛~ 존맛탱~!

 

 

후식으로 먹은 쁘띠첼~! 아래쪽에 귤이 예쁘게 화석처럼 묻혀있다. 찰랑찰랑 달달하이 맛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먹은 브런치도 굿~! 좋아요~!^^

 

 

 

 

오늘 아침도 맛깔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저녁 만들어 먹을 준비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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