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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56

저렴하게 떠나는 미국 서부 여행 #7 - 그랜드서클 2일차 (콜로라도강 역사의 유산 호스슈밴드, 흙빛 에너지의 대지 세도나)

콜로라도강이 만들어 낸 시간의 역작, 호스슈밴드(홀슈밴드, 말굽 협곡, horseshoe bend) 대지의 장엄한 기운을 느끼다. 레드록 컨트리 :: 세도나 Lower Antelope Canyon (로어 앤텔로프 [ 안탈로프, 안텔로프, 엔텔로프 ] 캐년) Horseshoe Bend (호스슈 밴드, 호르세쇼 밴드, 홀스슈 밴드, 말발굽 협곡) 세도나 Airport Mesa (에어포트 메사) 세도나 Chapel of the Holy Cross (홀리크로스 예배당, 성 십자가 예배당) 안 녕 하 세 요~^^ 2일차 첫 방문지는 페이지의 앤텔로프 캐년이었습니다. 앤텔로프 캐년에서 조금 지체된 관계로 호스슈 밴드로 빠르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 관련글 ] 저렴하게 떠나는 미국 서..

삼겹살 버섯 양념 볶음 (자취생 간단 요리, 저녁 반찬)

갑자기 푸짐해진 자취밥상~! 어머니의 밥상~!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혼자서 조촐하게 먹으려던 저녁 계획이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오셔서 밥상이 너무나 푸짐해졌네요. 원래 계획은 따끈한 즉석밥 한 개에 서니사이드업으로 프라이한 달걀 프라이 한 개 된장찌개, 김치, 그리고 집에 사 놓고 먹다 남은 돼지 삽겹살을 이용하여 양념에 버섯, 고추, 파 등과 함께 재워 놓은 삽겹살 버섯 양념 볶음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이벤트로 당첨된 가족사진을 촬영하자고 하셔서 (이런 이벤트는 사실 사진관 영업 전략이죠. 추후 포스팅할게요.) 속아 넘어가는 김에 촬영하러 부모님댁에 갔다가 여차저차 부모님이 저희 집에 함께 오셔..

아이 간식, 군것질거리, 가벼운 식사로 적합한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간식으로 좋아요. 명랑핫도그에 도전장 내민 냉동핫도그! - 어린이 간식, 아이 간식, 어른 간식, 어른이 간식 - 안 녕 하 세 요~^^ 주말을 앞두고 마트에서 장을 봐 왔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찾아 먹게 되네요. 이전에 먹고서 포스팅 남긴 적이 있는데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몇 번 사 먹긴 했는데 이전에는 일반 핫도그만 봐왔습니다. 이번에 마트 가 보니 치즈 고메 핫도그가 있네요. 냉큼 집어왔더랬죠. ㅎㅎ CJ에서 나온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명랑핫도그에 비하면 그렇게 막 존맛탱 핵꿀맛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맛은 아닙니다. 명랑핫도그는 정말 쫄깃함과 크리스피함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

참치 마요 덮밥과 어묵탕 (오뎅탕, 어묵국, 오뎅국)

주말 식단, 참치 마요 덮밥과 어묵탕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옴이 피부로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남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싱숭생숭한 계절인 듯 싶습니다. 여성들이야 사시사철 감정 표현이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활발하니 가을의 싱숭생숭함에 대한 표현도 일상적일 수 있겠으나 그간 감성을 표현함에 서툴러 제대로 된 감정들을 표현하지 않던 남성들 역시 참을 수 없는 싱숭생숭함에 못내 속내를 털어 놓는 계절인지라 남성들에게 특이점이 온 것처럼 보여 그런 표현이 생겨난 듯 싶습니다. 에너지 넘치게 활발히 활동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던 봄..

삼호 어묵탕 (오뎅탕,어묵국, 오뎅국)

술 안주로도 좋은 혼밥 식사, 간단 요리 :: 삼호 어묵탕 안 녕 하 세 요~^^ 식사 준비할 때 늘 하는 고민이 밥에 곁들일 국, 찌개 장만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어묵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혼밥할 때 간단하게 끓여 먹기 참 좋게 나왔어요~!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더 젊고 어릴 때부터 자취하면서 어묵탕은 가을, 겨울 쯤 항상 맛있게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음식 같아요. 어묵탕..ㅎ 갑자기 갬성에 빠져드는 밤이네요~ 아~~~련~~ 뜨끈뜨끈 국물이 좋은 인스턴트 어묵탕 만들기 최대한 간단하게 끓여 먹을 어묵탕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재료..

돈까스 참치 마요 덮밥~ 참지 마요~!

초간단 요리, 돈까스 참치 마요 덮밥 안 녕 하 세 요~^^ 오늘 저녁에 뭐 먹지? 오늘 아침에 뭐 먹지?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단순히 무엇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이라면 보이는대로 먹으면 되겠건만 지금 시대의 먹는 고민은 그러한 고민을 넘어선 고민이죠. 무엇을 어떻게 잘 먹을까에 대한 고민. 제일 좋은 방법은 늘 외식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겠지만 외식도 어떤 한계점이 다다를 때가 오죠. 늘 비슷한 음식에, 경제적 압박에..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먼저 알려드릴 요리는 (요리라고 칭하기도 부끄럽네요 ㅋㅋㅋ) ' 돈까스 참치 마요 덮밥 ' 입니다. 돈까스 참치 ..

서니사이드 업, 내 프리이팬 속의 7성급 호텔~!

내 프라이팬 속으로 갬성을 옮겨 놓다. 안 녕 하 세 요~^^ 저는 많은 시간을 혼자서 밥을 차려 먹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밥러입니다. 혼자 해 먹는 밥이라고 햇반에 김치에, 스팸이나 참치만을 가지고 밥을 먹진 않습니다. (물론, 많은 시간을 대충 때우긴 합니다. ㅠㅠ)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혼자 먹는 밥이라도 초라하게 먹기 싫다! ㅋㅋㅋㅋ 그럴 때 저는 서니사이드 업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먹습니다. 차려 먹는 밥이야 화려할수록 더 좋다지만 설거지가 귀찮기에 대충 그 기분만 내고 싶을 때 감성 계란프라이를 시도합니다. 어렵지 않고, 귀찮음이 다른 요리에 비해 적기 때문에요. 서니사이드 업 스타일로 달걀 프라이하기~! 서..

하카타 토리몬 (후쿠오카 면세점 기념품 쇼핑 베스트 물품)

하카타 토리몬으로 즐기는 자취생 저녁 간식~! (간단요리 자취집밥) - 땅콩, 아몬드, 바나나, 삶은 계란, 우유 그리고 하카타 토리몬 - 안 녕 하 세 요~^^ 평소 밥을 부실하게 챙겨 먹진 않습니다만 평일에 일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밥 챙겨 먹기도 귀찮기도하고 점심을 직장에서 너무 거하게 챙겨먹고 돌아와서.. (거의 뷔페식처럼 맘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보니 맛있는 메뉴가 나올 때는 엄청나게 먹고 오네요.) (근데 거의 매일 매일이 너무 맛있는 메뉴라는게 함정...영양사님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 저녁은 뭘 챙겨 먹기가 속이 너무 부대끼고 더부룩하고 그렇네요. 밥을 챙겨 먹자니 너무 배가 부르고 아예 안 먹자니 잠 잘 때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이룰..

카카오스토리(카스)에서 외국인이 나에게 친구신청 및 쪽지 보내는 의미는?

카카오스토리(카스)에서 외국인(미군, 미국 의사 등)의 친구신청 및 쪽지 보내는 의미는? 안 녕 하 세 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노출 수단을 강구합니다.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중에 카카오스토리 채널과의 연동 플러그인이 있기에 해당 플러그인을 연동하며 오랫만에 카카오스토리도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3~4년 전까진 그래도 카카오스토리를 엄청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열풍으로 카카오스토리는 육아앨범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제 친구 또래들이 모두 결혼하고 애를 키우다보니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던 그 패턴이 자연스럽게 육아 사진으로 이어지더라구요. ㅋㅋ 결혼 안 한 저는 남의 집 귀한 자식 보면서 아무런 공..

티스토리 구글 검색 노출을 위한 RSS/사이트맵(sitemap) 등록 방법

티스토리 구글 검색 노출을 위한 RSS/사이트맵(sitemap) 등록 방법 안 녕 하 세 요~^^ 구글이든 네이버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해당 포털사이트의 검색로봇이 링크를 타고 웹사이트에 들어와 발행된 글을 수집하여 검색 노출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검색 수집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고 검색 누락이 될 수도 있어서 보다 정확하고 원활한 정보 검색을 위해 구글 서치 콘솔에 티스토리 RSS와 사이트맵 (Sitemap)을 등록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구글 서치 콘솔에 본인의 웹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아직 구글 서치 콘솔 (구글 Search Console)에 본인의 웹사이트가 등록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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