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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21

맛깔나게 싸는 누드김밥 만들기, 만드는 법, 통큰 왕주먹 누드김밥

입 안에 꽉 차는 통큰 누드김밥, 화려함의 진수~! 안 녕 하 세 요~^^ 지난 번 속이 꽉 찬 김밥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 본 김밥이다. 이번엔 좀 색다른 김밥으로 누드 김밥으로 만들어 보았다. 아, 스팸 무스비까지 합하면 세 번째 만들어 본 김밥이라고 할 수 있겠네~!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만드는 김밥은 속이 꽉 차 있어야 한다. 재..

뜨끈뜨끈 포장마차 꼬치 어묵탕(오뎅탕) 만들기, 만드는 법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꼬치 오뎅탕~! 안 녕 하 세 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긴 하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한 번 더 만들어 보도록 한다. 이름하여 '포장마차 꼬치 어묵탕' 떡볶이가 먹고 싶어 급하게 떡볶이를 만들면서 함께 찰떡 궁합인 어묵탕(오뎅탕)을 빼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와 채소만 몇 가지 사 와서 만들어 본 시원한 어묵탕이다. 그냥 밥에 떠 먹는 어묵국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일단 어묵탕은 밥 반찬이라기보다 하나의 요리로 나오는 대상으로 보는 게 적절하겠다. 그래서 어묵국일 때보다 조금 더 비주얼에 신경을 써서 멋진 단품 요리처럼 비춰지게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어묵국과 어묵탕의 만드는 방법이나 순서는 차이가 없다. 어묵을 썰어..

추억의 맛, 치즈 국물 떡볶이 만들기, 만드는 법

멸치 육수로 맛을 낸 국물 치즈 덮은 국물 떡볶이 안 녕 하 세 요~^^ 늘 먹는 밥상에 조금 질릴 때가 있다. (사실 질릴 때가 잘 없는데 어떻게든 떡볶이로 이어 나가려고 ㅋㅋㅋㅋㅋ) 그럴 때 분식 메뉴가 머릿속에 번뜩 떠 오른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냥 떠 오른다~ 떡볶이와 튀김, 순대, 간, 허파 크~~~ 그리고 어묵(오뎅)의 조합. 떡튀순오~!!! 오매 지리것소~~~ 그래서 마트에 들렀다가 분식을 해 먹기 위해 떡볶이..

상큼한 생과일과 달콤한 생크림의 만남, 오레오를 품은 생과일 샌드위치 만들기, 만드는 법

상큼한 과일이 듬뿍! 쿠앤크 딸기 키위 샌드위치 안 녕 하 세 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감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시간들이다. 조만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할 테고, 노곤함을 물밀듯 밀려옴으로 인해 봄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겠지 싶다. 봄! 참 따뜻한 어휘 아니던가~ 만물이 소생하는 차원의 아름다움을 차치하고라도 온 세상이 꽃밭이 되는 시기이다. 집에만 있기 아까운 시간들일 텐데~ 미세먼지는 또 얼마나 밀려 올지~ ;;..

짜장 라면의 특별한 변신~! 치즈 스크램블을 덮은 매콤 짜장 라면 만들기, 만드는 법

짜장 라면 특별하게 요리해 먹는 방법 짜장면 고급 요리로 만들어 먹기 안 녕 하 세 요~^^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마시썽~!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라면의 가장 큰 장점 아니겠는가~ 물만 팔팔팔팔 끓여서 스프 넣고 면 넣고 뽀글뽀글~ 아주 맛있는 맛이 난다. 라면의 가장 큰 메리트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점이 있지만, 가끔은 라면을 특별하게 먹고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이지~! 나는 요즘도 그냥 물에 면만 넣고 보글보글 끓인 라면을 자주 먹긴하지만, ..

[맛집 탐방] 대구 이월드 83타워 내 맛집, 애슐리 W, 카페 루고

애슐리 W 그리고 카페 루고 안 녕 하 세 요~^^ 서울에 N서울타워(남산타워), 부산에 부산타워(용두산 타워)가 있다면 대구에는 83타워(우방타워)가 있다. 국내에서 2번째로 높은 높이라고 한다.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을 기념하여 대구타워 건립을 하였는데, 해당 타워 건립을 하던 건설사가 부도가 나 버렸다. 그래서 당시 지역 건설사로 승승장구하던 '우방'이라는 건설사가 타워 완공을 하는 조건으로 두류공원 일대에 유희 오락 시설을 건립할 것을 약속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1992년에 우방타워 건립을 완료하고, 1995..

우리 집이 맛집이 되는 요리, 고추장 삼겹살 제육볶음 만들기, 만드는 법

기사식당 맛집이 별거냐? 우리집이 기사식당~ 제육볶음 안 녕 하 세 요~^^ 국토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며 생업에 종사하시는 기사님들은 여기저기서 식사를 해결하기 마련이다. 다양한 지역의 여러 음식을 많이 접해 봤을테니, 음식 맛 평가야 그 어떤 집단보다 신뢰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물론, 사람 입맛이 천차만별이니 절대적일 수야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통상적으로 그리고 상식적..

봄 나들이 준비, 속이 꽉찬 알찬 김밥 만들기, 만드는 법! 대구 소고기 김밥(효목 김밥)보다 더 맛있게 만들었다!

나들이 도시락으로 안성맞춤~! 알찬 김밥 만드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대한민국 대표적 소풍 도시락 메뉴, 김밥~ 어릴 적, 소풍 날이면 언제나 아침부터 엄마가 많이 분주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좁디 좁은 주방에 온갖 재료들을 펼쳐 놓고 아들 둘 김밥 싸느라 허리도 못 펴고 김밥을 말던, 어둑한 새벽녘 고소한 김밥향 속에 파묻힌 엄마 모습~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김..

생일에 맞이한 대보름 화려한 달집태우기~

수성구 들안길 '장수 미역' 미역국, 경북 청도 운문사 근처 고즈넉한 시골 신원 마을, 그리고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안 녕 하 세 요~^^ ( 포스팅한 제 노력이 눈물 겨웠다면 마지막 공감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제바~알~^^ ) 2019년 2월 19일은 내 생일이면서 정월 대보름날이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을 정월 대보름 날로 쇠게 되는데, 음력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정월 대보름을 매년 꼽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그나마 거리마다 달려 있는 플래카드에 대보름 행사 안내를 보고서야 대보름이 오는 구나 싶은 생각이다. 농사를 업으로 삼는 삶을 살아가지 않으니, 음력이 낯설 수밖에 없음은 당연지사지~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

폭망주의 ㅋ 생일 맞이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만드는 법

Happy Birth Day~! To me~♬ 홈메이드 티라미슈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오늘은 내 생일이다. ^,.^ 생일을 맞이 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보다, 생일 날에 아무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먼저 찾아오는 나이가 되었다. ㅡ.ㅡ;; 그래서 생일이라는 꼬리표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뭐 어쨌든 내가 나를 스스로 축하는 할 수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준비를 했다. 집에 오븐이 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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