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自我) 7

생일에 맞이한 대보름 화려한 달집태우기~

수성구 들안길 '장수 미역' 미역국, 경북 청도 운문사 근처 고즈넉한 시골 신원 마을, 그리고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안 녕 하 세 요~^^ ( 포스팅한 제 노력이 눈물 겨웠다면 마지막 공감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제바~알~^^ ) 2019년 2월 19일은 내 생일이면서 정월 대보름날이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을 정월 대보름 날로 쇠게 되는데, 음력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정월 대보름을 매년 꼽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그나마 거리마다 달려 있는 플래카드에 대보름 행사 안내를 보고서야 대보름이 오는 구나 싶은 생각이다. 농사를 업으로 삼는 삶을 살아가지 않으니, 음력이 낯설 수밖에 없음은 당연지사지~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

현실의 감각적 재현, 프레임 속에 담긴 가을 단풍 사진

가을비, 낙엽 떨어지는 늦가을 풍경 사진 안 녕 하 세 요~^^ 가을 날, 시선을 두는 모든 곳곳의 풍경은 인상파 화가의 캔버스 같습니다. 시간과 빛이 만들어 내는 색감을 순식간에 모두 표현해내려고 인상파 화가들이 얼마나 애썼을까요. 추측건대 아무리 실력이 좋은, 색감에 대한 인식이 훌륭한 화가일지라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아 내는 데 한계를 느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느낀 오묘한 감정의 깊이를 한 폭의 캔버스에 미쳐 모두 담아 내지 못해 통탄을 금치 못하는 마음. 그 간절하고 답답한 심정에 조금이나마 이입할 수 있는 풍경을 마주하는 요즘입니다. 귀를 자르고 정신분열을 일으킨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그런 차원의 간절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요? ^^;; 미술..

카카오스토리(카스)에서 외국인이 나에게 친구신청 및 쪽지 보내는 의미는?

카카오스토리(카스)에서 외국인(미군, 미국 의사 등)의 친구신청 및 쪽지 보내는 의미는? 안 녕 하 세 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여러 노출 수단을 강구합니다.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중에 카카오스토리 채널과의 연동 플러그인이 있기에 해당 플러그인을 연동하며 오랫만에 카카오스토리도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3~4년 전까진 그래도 카카오스토리를 엄청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열풍으로 카카오스토리는 육아앨범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제 친구 또래들이 모두 결혼하고 애를 키우다보니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던 그 패턴이 자연스럽게 육아 사진으로 이어지더라구요. ㅋㅋ 결혼 안 한 저는 남의 집 귀한 자식 보면서 아무런 공..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는 울산 지역 피해 상황

제 25호 태풍 콩레이, 부산, 울산, 경남을 휘갈기는 중... 태풍 피해, 초강력 태풍, 가을 태풍, 여름 태풍, 한반도는 긴장 중 안 녕 하 세 요~^^ 오늘은 제 25호 태풍 콩레이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님댁 아파트 밴드를 살펴보니 태풍의 피해 상황을 속속들이 빠르게 전하시고 계시네요. 아파트계에선 그래도 이름이 나 있는 브랜드 아파트인데 태풍의 위력 앞에선 꼼짝도 못합니다.ㅠㅠ 피해가 더 생기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 가장 충격적인 사진입니다. 아파트 이름은 따로 밝히지 않겠습니다. 월패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파트는 ' e편한세상 (이편한세상) '입니다. ㅡ.ㅡ 아파트 거실 월패드에 물이 새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오래 되어서..

우리는 창의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창의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나의 내부에는 무한한 상상력이 용솟음치듯 소용돌이 치고 있다. 우리는 창의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끝이 없는 상상력을 밖으로 끄집어 내 실현시킬 행동력,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점철되어, 그렇게 나는 창의력이 부족한,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 간다. 공유하기 좌측 아래 있는 공감 버튼 한번만 누질러 주세요~ 제발요 ㅠㅠ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은 사랑입니다^_^

행복함에 대하여

행복함에 대하여 어둠과 밝음 선인과 악인 남자와 여자 삶과 죽음 .. 행복과 불행, 한 가지로만 성립할 수 없는 개념들 삶에서 불행함을 인정하지 않고는 행복함을 얻을 수 없지 않겠는가 행복을 전한다는 행복전도사들은 어쩌면, 인생에서 불가피한 불행을 애써 외면하려는.. 그래서 불나방처럼 행복만 바라보다 불타버리는 안타까운 숙명을 전파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소확행, 불행함도 내 삶 행복함도 내 삶임을 인정할 때 다가올 수 있는 기쁨 아닐런지 공유하기 좌측 아래 있는 공감 버튼 한번만 누질러 주세요~ 제발요 ㅠㅠ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은 사랑입니다^_^

용기 있는 행동

용기 있는 행동 안 녕 하 세 요~^^ 사랑한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그래서 고맙다는 말. 마음 속에서 맴도는 그 말들을 꺼내어 놓는 게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라는 걸.. 쉽게 싸우고 화내고 짜증내는 내 모습을 발견했을 때야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겁쟁이네요. 용기 있는 척, 쉽게 하는 말들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좌측 아래 있는 공감 버튼 한번만 누질러 주세요~ 제발요 ㅠㅠ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은 사랑입니다^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