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활용한 크림 스파게티 만들기, 만드는 법, 오래된 김치 요리 오래된 김치로 아삭아삭 크림 스파게티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다들 비슷할지 모르겠는데 나는 냉장고에도 늘 손을 대는 칸에만 손이 간다. 아래 쪽에 허리를 조금 숙여야 하는 공간에는 김치나 장류 등의 저장 식품을 넣어 놓고 지낸다. 자연스럽게 시야가 향하지 않다보니 손이 닿기가 어렵게 된다. 오늘 어쩌다 아래 쪽 김치 칸에 있는 엄마가 갖다 준 김치통을 꺼내 보았는데, 뚜껑을 열면서부터 푹 익은 김치 냄새가..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4.01
비 오는 날 먹기 좋은 음식, 국물 요리 화끈하게 매운 맛! 볼케이노 해물 짬뽕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 법 짬뽕 스프를 활용한 화끈하게 매운 짬뽕 만드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갑자기 매운 것이 땡기는 날이 있다. 가만 있다가도 시뻘건 색깔 음식을 보면 침이 막 솟구친다. ㅋㅋ 지난 주말에 식자재 마트 갔다가 눈돌아가는 줄 알았다. ㅋㅋㅋ 예전에는 옷사러 갔을 때 눈 돌아가서 어쩔 줄 모르겠더니..이제는 그릇 가게나 식자재 마트가면 정신을 못차리겠다. ㅋㅋ 사고 싶은 게 넘 많다규~~-_- ㅎㅎ 식자재 마트에 ..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3.22
미세먼지 씻어 낼 고소한 들깨 칼국수 & 부추겉절이 만들기, 만드는 법 집에서 고소함 가득한 들깨 칼국수 맛있게 만들기 (with 부추겉절이) 안 녕 하 세 요~^^ 찬기운이 물러가면서 대기 중 공기의 흐름이 정체되어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예년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올 것만 생각하며 기대에 부풀어 있으면 됐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날이 따뜻해지면 하늘이 얼만큼 뿌옇게 변해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미세먼지로인해 세월이 이렇게 변했음을 시각적으로 확연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공기청정기가 이렇..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3.20
불닭 까르보나라의 무한 변신! 김치와 막창을 품은 불닭 까르보나라 만들기, 만드는 법 내 맘대로 신박한 요리~! 까르보나라 불닭 볶음면의 환골탈태~ 김치 막창 불닭 볶음면 안 녕 하 세 요~^^ 지난 주말 저녁으로 불닭 까르보나라를 순정 상태로 만들어 먹어 보았다. 맛있다~ 맛있다 이야기만 들었지 직접 해 먹어보질 않아서 궁금하던 차에 마트 들렀다 홀린 듯 번들로 한 봉지 구매해 오고 말았네~ 순정 오리지널 상태로 한 봉지 먹어 봤으니 이번엔 내 맘대로 재료를 커스텀 디자인한 요리를 해 볼 계획이다. 냉장..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3.13
짜장 라면의 특별한 변신~! 치즈 스크램블을 덮은 매콤 짜장 라면 만들기, 만드는 법 짜장 라면 특별하게 요리해 먹는 방법 짜장면 고급 요리로 만들어 먹기 안 녕 하 세 요~^^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마시썽~!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라면의 가장 큰 장점 아니겠는가~ 물만 팔팔팔팔 끓여서 스프 넣고 면 넣고 뽀글뽀글~ 아주 맛있는 맛이 난다. 라면의 가장 큰 메리트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점이 있지만, 가끔은 라면을 특별하게 먹고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이지~! 나는 요즘도 그냥 물에 면만 넣고 보글보글 끓인 라면을 자주 먹긴하지만, ..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2.25
내 맘대로 신박한 카레 요리, 돈까스 치즈 카레 국수 만들기, 만드는 법 도즈언! 신박 요리, 내 입 맛에 맞춘 자취 한 끼 돈까스 치즈 카레 국수 안 녕 하 세 요~^^ 오늘 소개할 자취 한 끼 요리는 끔찍한 혼종 요리다.ㅋㅋㅋㅋㅋㅋ 뭐 새로운 시도라서 '끔찍하다.'라는 형용사로 소개를 하지만서도,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자부한다. 사실 썸네일에 떠 있는 음식 사진만 봐도 맛있는 재료가 양껏 ..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2.14
라면의 화려한 변신! 우삼겹 짬뽕 라면 만들기, 만드는 법 지금까지 이런 라면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짬뽕인가? 안 녕 하 세 요~^^ 라면이 너무 땡기는 밤이 있다. 아니 사실 늘 땡긴다. 라면은 ㅋㅋ 어릴 적부터 익숙하게 먹어서 그런가~ 나에게 고향의 맛은 라면의 맛과 같다고 해도 사실 무방하다. ㅎㅎ-_-;; 엄마가 음식을 잘 안 챙겨줘서 그런 건 아니고, 어릴 적에 식성이 워낙 좋았다보니~ 밥도 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 또 라면 부숴 먹고~ 나눠 먹고~ 한 젓가락 시전..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2.13
스트레스가 확 풀릴 만큼 입안이 얼얼해! 매콤 소세지 라볶이 만들기, 만드는 법 문어 소시지를 품은 매콤 라뽁이(라뽁기), 맛있게 맵다! 안 녕 하 세 요~^^ 집에 라면이 많이 쌓여 간다. 집에서 요리를 해 먹기 전에는 늘상 라면인 일상이었으니 언제나 인스턴트 창고에는 라면이 한 가득이었다. 이렇게 라면이 혹여나 떨어질까 싶어 가득 채워 놓고 그것도 모자라 또 채워 넣었다. 신상 라면이 나온다면 말이다. 라면이 주방의 전부였고, 요리의 전부였던 시절이었다. ㅋ 근데 요리를 시작하면서부터 인스턴트 보관함이 줄지 않는다. 좋은 현상인지 그렇지 않은 건지 ..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1.11
신라면 블랙, 꽃게탕면 라면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라면은 어떻게 먹어도 핵꿀맛~! 자취 필수 간편 음식! 안 녕 하 세 요~^^ 신년 새 해가 밝고서 또 하루가 지나간다.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 구나~ 반복되는 시간 속에 조금씩 섭취하는 음식을 바꿔가며 새로움을 찾아가고 있다. 그런게 또 인생사는 소소한 재미 아니겠는가 싶어서~ 그러다 어제와 오늘은 두 끼 라면으로 대체했다.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푹 쉬고 났더니 조금 귀찮..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9.01.02
베트남 우삼겹 쌀국수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차돌박이 쌀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차돌박이는, 하...-_-;;비싸 안 녕 하 세 요~^^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한 요리는 아니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처분할 요리들을 생각하다가, 또 해보지 않은 요리에 도전하려는 복합적 사고의 결과로 오늘은 쌀국수가 낙점되었다. ㅋㅋ 처음엔 청경채만 어떻게 처분하는 요리를 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쌀국수 해 먹을 생각하니 더 맛있게 해야한다는 욕심이 마구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 방구석미슐랭/면 요리 미슐랭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