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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광고 종류,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방구석미슐랭 2018. 10. 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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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광고를 통한 블로그 수익 창출 모델 

 

< 구글 애드센스(Adsense), 다음 애드핏(AdFit), 데이블(Dable), 네이버 애드포스트(Adpost) >

< 블로그로 돈 벌기,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개요, 블로그 광고 수익 증대 방법 >

 


    ~^^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를 어떤 목적으로 시작하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순 있겠습니다만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면

알찬 정보를 생산하는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내가 생산한 정보와 수익 관계를 연결하고자 하는 고민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관련 사항에 대하여

이미 많은 정보를 통해 알고 계신 분도 있으실테고

전혀 모르는 상태로 새롭게 정보를 취하실 분도 있으실텐데

 

결론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이글루스 등을 활용한 블로그에서는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 플랫폼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광고의 수익이 가장 좋고 광고의 매칭 또한 매우 기술적인 부분으로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광고 이외에도 다음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애드핏 서비스와

데이블의 추천 포스팅 매칭 광고도 있긴합니다.

 

이들 서비스도 함께 사용하는 게 하나의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효율적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직 저도 다양한 검색과 직접 실험을 하고 있어 단정할 순 없지만 얼마 간 실험해 본 결과는 그렇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데이블, 네이버 애드포스트

 


 

1.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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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는 콘텐츠의 생산 활동에 확실하게 보답을 해 주는 수익 분배로 

가장 효과적인 동기를 제공합니다.

 

이제 블로그를 막 시작한 분이라면

급한 마음에 애드센스 사이트에 가서 신청을 하는 것은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밑에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센스 고시라고 불릴 만큼 첫 단계의 승인이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이야기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애드센스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글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의하기를 찾아 들어가보면

애드센스 포럼이 등장을 해서

답도 없는 유저들끼리 노닥거리고 있는다던가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문제를 겪는 유저들만 모여 있다보니 답변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달리는 답변은 상황에 맞는 답변이라기 보다 일반적인 답변입니다.)

 

구글에서 무엇이 문제니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오세요

라고 해 주면 빨리빨리 일을 처리할 텐데 그게 없습니다.

 

다시, 제가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들은 급하게 신청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두 개 했을 때 

부푼 꿈을 가지고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한 며칠 걸려서 묵묵부답이다가 메일이 하나 오더라구요.

콘텐츠 부족으로 승인을 거절한다는 사유로요.

 

그땐 그려려니하고 말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 보려고 몇 가지 포스팅을 하고

포스팅 개수 30개 정도, 하루 방문객도 70~80명 정도 되었을 때

다시 한 번 같은 계정으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별 다른 사유도 없이 승인 심사 중이라는 메시지만 계속 떠 있더라구요.

 

검색을 해 봐도 별다른 사유가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 여러 애드센스 선배들이 알려준 승인 팁 내용을 잠깐 정리해드립니다.

 

애드센스에 대한 설명은 차차 더 하게 될 텐데

블로그에 노출만 된다고 수익이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CPC, 즉 클릭당 비용이 발생하는 게 광고의 가장 큰 수익이 됩니다.

하여 적절한 광고 배치가 중요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전개할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포스팅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승인 팁 >

( 해당 내용은 구글에서 밝힌 내용이 아닙니다.

 여러 승인 후기를 통해 개인적으로 종합하여 판단해본 것입니다. )

 

1. 블로그 포스팅은 800자 이상으로 정성껏 적은 블로그라야 합니다.

1-1. 블로그 포스팅의 개수는 안전하게 20개 이상일 때 신청해보세요.

2. 구글 정보 공유의 정책 위반 사항에 해당되는 내용(타인의 포스팅 무단 공유, 성인, 유흥, 불법 도박의 포스팅 등)의 포스팅이 포함된 블로그는 승인 불가입니다.

3. 어떻게 승인 심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하나의 포스팅에 시작 자료가 3개 이상씩은 들어가주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4. 큰 틀에서 하나의 주제로 묶이지 않고 잡다한 다수의 일상 글들은 거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한 2주 넘게 기다려봐도 변화가 없습니다. 하루나 일주일 정도는 의례껏 기다려야 하는 구나 싶어 기다렸지만 2주가 넘어가니 뭐가 잘못된 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글에 계정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계정의 승인 신청을 과감하게 취소해버렸습니다.

 

(2개 계정 이상으로 하나의 URL에 대해 승인 신청해도 영구적으로 승인 거부될 수도 있다고 했던 글을 봤기에 결심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ㅋㅋ)

 

결과적으로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하루 뒤에 2차 승인까지 완료됐다는 메일을 받고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계정에서는 과거 한 번 승인 취소가 된 경험 때문인지

해당 사항을 개선을 했다고 체크하고 다시 시도해도 도통 피드백이 없었습니다.

혼자 답답하게 2주 넘는 시간을 기다렸는데

결과적으로 새로 계정을 만들고 하루 만에 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었네요.

 

새롭게 애드센스 신청하시려고 하는 블로거 분들은 컨텐츠를 어느 정도는 충족하고

승인 신청을 하세요~!

 

급할 수록 돌아가라. 돌아가는 길이 가장 최적의 길이었음을 지나고 나니 깨닫게 됩니다.

 

2. 다음 애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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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핏이나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모두 해당 포털에 계정이 존재하더라도 새롭게 가입을 해야 합니다.

 

다음 애드핏 역시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슷한 형태의 광고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이미지 광고와 텍스트 광고를 원하는 위치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플러그인 제공으로 위젯 코드만 플러그인 코드 칸에 집어 넣으면

자동적으로 원하는 광고가 노출되기도 합니다.

 

수익은 어떨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반드시 같이 달아 놓으세요.

 

블로그 광고 게재를 하고 초반에는 구글 애드센스의 노출 수익을 얻고자

어떻게든 블로그의 많은 부분을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채워넣었습니다.

 

지금 구글 애드센스의 CPC 입찰 가격 책정 방식을 보니

그렇게 해 서는 구글 광고에 대한 최대 효율을 뽑아내지 못하겠더라구요.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CPC에 대한 비중이 큽니다. 클릭 당 단가에 대한 비중요.

그러니 클릭을 많이 유도할 수 있는 자리에 적절한 배치가 중요합니다.

 

다음 애드핏 역시 클릭당 단가가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크긴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보는 모든 방문객이 모든 광고를 클릭하진 않습니다.

광고의 홍수는 오히려 블로그 방문객의 이탈을 가속시키게 됩니다.

 

재방문 비율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작성하고

다른 페이지로 유입을 시켜야 할 장치들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광고의 과다 제공은 피로감을 주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다음 애드핏은 노출 광고의 효과에서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네요.

다음 애드핏은 클릭으로 발생하는 광고 수익보다 노출 수익을 기대하며

배치해 두었습니다.

 

 

[ 관련글 ]

 

 

<결론>

구글 애드센스 :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다음 애드핏 : 노출만으로 여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하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서 피로감이 느껴지면 안 된다.

 

이 정도로 기본을 정해 두고 고민 중입니다.

 

3. 데이블 추천 포스팅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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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에 어쩌면 가장 적합한 광고형태일 수 있습니다.

데이블 광고 역시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핏처럼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따로 html을 작성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티스토리 > 플러그인 > 해당 광고 매체

에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 넣고

태그 내용 넣고

'적용' 눌러주면 블로그에 광고가 노출이 되는

쉬운 방법이라는 말입니다.

 

 

데이블 광고는 주로 포스팅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유는 포스팅의 내용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광고의 느낌을 주지 않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의 파란색 네모칸처럼 광고가 노출이 됩니다.

 

해당 광고 매체의 장점은

광고가 노출되면서 내 블로그, 또는 타인의 블로그에 이미 포스팅되어 있는 내용을

추천 포스팅으로 함께 섞어서 노출시켜 주기 때문에

다른 여타의 광고보다 조금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당 광고 위젯을 블로그에 달 수 있는 조건이 꽤나 까다롭습니다.

 

일일 방문자 페이지뷰가 3,000PV 이상이 되어야 추천 위젯을 달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CPC로만 광고비가 지급이 되는지 클릭이 발생하지 않으면

아무런 광고 소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방문객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해당 광고를 달아도 수익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씩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핏과는 전혀 다른 점이죠.

하지만 썸네일과 함께 표출되는 추천위젯의 도움으로 블로그 이탈율이 조금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차차 블로그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될 수도 있으니

블로그가 조건에 맞는다면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네이버 애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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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핏처럼

블로그에 광고처럼 보이는 내용들을 붙이는 걸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유저들이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굳이 국내 최대 포털의 검색 보장을 두고 티스토리를 쓰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머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도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매체는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바로 애드포스트라는 위젯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가장 하단에 이런 화면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파워링크 광고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광고가 되겠습니다.

 

이미지 광고는 없이 오직 텍스트 광고로만 진행을 할 수 있어

블로그가 광고에서 자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포스팅 수익 배분 및 창출에 관한 동기 제공이 미비하여

유저들이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죠.

 

스폰서, 리뷰 작성 원고료 등의 방법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부터 네이버 블로그의 정보 자체가 광고가 되어 버린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애드포스트 활용하면 어느 정도 우수한 블로그는 치킨값 이상으로 벌어간다고는 하는데

큰 소득을 올리진 못합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애드포스트에 대한 개편을 2019년 1월에 단행한다고 합니다.

더욱 합리적으로 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 광고모델에 대한 고려가 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https://tv.naver.com/v/3547365

 

해당 부분에 대한 세미나 내용이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봐 두시는 것도 미래를 대비함에 있어 좋은 자산이 될 것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성장에 불을 붙이느냐,

아니면 기존 블로그 고객들의 불만을 잠시 잠재우는 정도가 될 것이냐..

 

어쨌든 큰 방향에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기존 블로거의 수익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고하니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병행하여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큰 틀에서 블로그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4가지 매체를 중심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너무 과도한 광고 게재는 방문객들에게 피로감을 안겨 줍니다.

광고를 게재하는 입장과 광고를 보는 입장

우리는 그 둘 모두가 되어 보지만

정보의 생산자 입장에서는 광고를 보는 입장에 대한 고려를 놓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계속 제 블로그의 광고라든가, 콘텐츠의 내용, 데이터 사용량 등에 관한 부분 등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광고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할 겁니다.

적절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대 광고환경에 대한 고민을 해 보고

앞으로 정보를 공유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블로그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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