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들안길 '장수 미역' 미역국, 경북 청도 운문사 근처 고즈넉한 시골 신원 마을, 그리고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안 녕 하 세 요~^^ ( 포스팅한 제 노력이 눈물 겨웠다면 마지막 공감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제바~알~^^ ) 2019년 2월 19일은 내 생일이면서 정월 대보름날이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을 정월 대보름 날로 쇠게 되는데, 음력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정월 대보름을 매년 꼽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그나마 거리마다 달려 있는 플래카드에 대보름 행사 안내를 보고서야 대보름이 오는 구나 싶은 생각이다. 농사를 업으로 삼는 삶을 살아가지 않으니, 음력이 낯설 수밖에 없음은 당연지사지~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