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바지, 스파오 테이퍼드 슬랙스 안 녕 하 세 요~^^ 30대 남성의 일상 패션도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옷을 잘 입고 다니진 않지만 보기에 따라서 '아~ 저렇게 입은 건 뭔가 아쉽다. 저렇게 찐따처럼 입지 말아야지!' 하는 타산지석의 기회도 될 수 있기에 보는 시각이야 어떻든 일단 올려봅니다. ㅋㅋㅋ 비교적 복장이 자유로운 직장에 다니다보니 평소 조금 캐쥬얼한 세미 정장으로 옷을 입습니다. 옷이 없어서 늘 돌려입기에 세미정장 타입이 저의 시그니처 복식이 됐습니다. ㅜㅜ 스파오에서 저렴한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테이퍼트 슬랙스를 팔기에 냅다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오 테이퍼드 슬랙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