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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바닥재 자재 장단점 비교! ( 장판 접착 시트지 VS PET 장판 )

방구석미슐랭 2018. 9.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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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하게! 최대의 효과! 셀프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 동안 오래된 마루 바닥에 눈가리고 아웅하느라

 

접착식 장판 시트지 붙이고 난 후 온 몸이 말이 아니네요~ ㅎㅎ

 

 

( 장판 시트지 네이버 가격 비교 입니다.)

 

 

 

 

접착식 장판 시트지

 

오늘,

 

나머지 안방과 작은방 장판 위에 덧씌울 자재를 고민 하다가

 

PET 장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PET 장판 네이버 가격 비교 입니다.)

 

 

PET 장판

 

세를 놓기 위해 최대한 저렴하게 인테리어를 하는 중인데..

(세입자에겐 미안합니다. ㅋㅋ ;;-_-;;;)

 

나름 마루바닥을 강화마루 교체 안 하고 시트지로 저렴하게 했다고 너무 뿌듯해하고 있었네요 ㅎㅎ

 

근데 오늘 각 방에 자재들을 또 따지고 살피고 해 보면서

PET 장판이 더 저렴하다는 걸 알고는...ㅠㅠ

 

 

 

 

여튼! 두 자재에 대한 개괄 한 번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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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

- 장판 시트지와 PET 장판 모두 강화마루, 강마루, 기타 일반 장판에 비해 가격이 저렴

- 두 자재 모두 디자인이 상타치

- 두 자재 모두 시공이 개간편 (기존 마루 및 장판 위에 붙이고 얹고~ 끗~!)

 

2. 단점

- 둘 다 열에 취약함 ( 열 받으면 수축이 일어난다고 하는데..덜 쪼그라들길 바라고 있네요. ㅋㅋ;;;)

- 두께 및 강도가 세지 않아 기존 장판 및 마루보다 찍힘 및 찢김에 더 취약

- 층간 소음을 예방하기에 무리데쓰~

 


 

뭐 대충 이런 정도의 장, 단점이 있네요.

 

전세집이나 월세집에 세입자가 큰 돈 들이지 않고

인테리어 효과 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직접 살 집에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돈 좀 들이고 데코타일이나 소리잠 장판 등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직접 사는 집에 데코타일로 셀프 시공했는데..

질감이 조금 딱딱하다는 것 말고는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난방하면 마찬가지로 열에 취약하여 데코타일 사이가 벌어져 바닥 본드가 올라올 수 있다고 하는데

시공 한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사이가 벌어져서 고생한 부분은 전혀 노노~~!

 

 

< 종합적으로 >


 

1.  1,110cm * 1,290cm  면적의 공간에 사용한 접착식 장판 시트지 

    

    - 기본단위 100cm * 100cm = 8,750원 , 총 42개 구입 = 33만원 가량 (네이버 검색 할인 및 지마켓 쿠폰 할인 통하여 할인)

 

2. 888cm * 1,025cm  면적의 공간에 사용한 PET 장판

 

   - 기본단위 183cm * 10cm = 650원, 총 199개 구입 = 13만5천원 (배송비까지)

 


 

 

 

결과적으로 PET 장판이

 

훵어어어어어어어~~~~~ㄹㄹㄹㄹㄹㄹㄹ~~~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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