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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적용 두 달 경과, 구글 애드센스 수익 인증, 다음 애드핏 수익 인증

방구석미슐랭 2018. 12.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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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 두 달 반, 애드센스와 애드핏의 효과 수익 비교

 

< 데이블은 중간에 삭제해 버렸어요 >

< CPC는 AdSense 넘사벽 >

< CPM은 AdFit도 괜찮음 >

< 에드센스, 에드핏, 데이블의 효과 비교 >

 


    ~^^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두 달 반이 지났다. 작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만 해 놓고 포스팅 두 개 해 두고 방치해 놨다가 올해 10월들어 본격적으로 포스팅에 달려 들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중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다.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일단 요리 위주로 주제가 정해지다보니 생활 자체가 윤택해진 것도 있다.

 

포스팅을 시작하고 바로 광고를 달 수 없었다. 작년에 방치 해두고 무심코 신청한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 문제가 있던 것이다. 문제점을 해결하고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하라고 메시지가 나오는데, 암만 기다려도 승인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그냥 새로 계정을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신청했고 그 다음 날 바로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그게 10월 13일이다. 그 이후로 딱 2달의 시간이 지났다.

<띠리띠리야>

 

 


 

Google AdSense and Daum AdFit, Dable 

 


 

 

처음 애드센스를 달고서는 한 주 이상을 1달러 수익을 넘기지 못했다. 처참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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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처음으로 블로그에 애드센스 게재를 시작한 후 14일 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데 며칠 동안을 하루 최대 $0.6 수익을 보는 게 고작이이었다. ㅋㅋㅋㅋ 방문객도 얼마 없었고, 광고를 어떻게 게재해야할지 몰라 여기저기 덕지덕지 다 붙여 놨었다. 그랬더니 블로그 로딩 속도도 느리고 무엇보다 정신 산만해서 포스팅을 볼 마음이 사라지더라.

 

애드센스에 조금 앞서서 다음에서 제공하는 애드핏을 먼저 달아 보았다. 애드핏은 하루만에 승인이 쉽게 난다고 해서 부랴부랴 신청해서 달았다. 

 

 

애드핏을 처음 달고 나서는 애드센스보다 훨씬 적은 광고 매체를 탑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익을 가져다 주길래 신기해했었다. AdFit은 CPM (광고 노출 수익)이 비교적 효율이 좋은 편이었다. 효율이 좋다고 해 봤자, 1천명이 광고를 봐도 1백원을 줄까 말까한 정도다. ㅡ.ㅡ;;

 

애드핏으로 몇 백원 벌어 놨을 때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고, 13일 바로 애드핏 광고 자리는 모두 애드센스에게 넘겨주며 애드센스를 띠리띠리야 블로그에 배치하게 되었다. 그 결과 14일에 남아있는 하단 배너를 통해 약간의 코묻은 수익이 발생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수익이 전무하게 된다. 뭐 사실 수익이 있는 시기도 몇 백원..-_-;; 땅에 떨어져도 처다보지도 않는 금액이긴 하다. ;;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1백원 떨어진 건 그냥 동전 줍는 에너지 들이기 싫더라;;

 

이 즈음해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도움말을 보면서 애드센스에 대해 꽤나 많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 보았다. 구글이 애드센스를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관한 정확한 매커니즘을 공개하지 않아서 백프로 모두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내 나름대로의 이해를 바탕으로 다시 광고를 재 배치 해 보게 되었다.

 

애드센스 광고를 너무 많이 붙여 놨던 데에서 경매가를 높여주기 위해 매체 단위를 조금 줄이는 형태로 게재를 해 보는 실험을 하였다. 이와 겸하여 애드센스 매체를 줄여주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여분의 공간에 CPM 수익을 +@로 얻어갈 수 있게 애드핏을 다시 게재하게 되었다.

 

 

[ 관련글 ]

 

위에 포스팅하였던 나름의 방식이 효율이 있었던 것인지 두 매체에서 조금씩 수익의 안정적 상승을 맛보게 되었다. 물론 안정적 상승이라고 해 봤자 아직 코묻은 돈 긁어 모으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 건 여전하다.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쉽게 지쳐 포기했어도 이미 포기할 수준의 수익들이다.;;

 

참고로 다음 애드핏의 CPC (클릭 당 단가)는 처참한 수준인 것 같다. 도저히 구글 애드센스의 CPC를 따라갈 수가 없다. 데이블도 마찬가지이다. 데이블이라는 일치하는 광고 (컨텐츠 추천 광고)를 처음에 달았다가 지금은 없애버렸다. 

 

데이블은 CPM 수익은 없고 CPC로만 수익이 책정되는데 그 단가도 처참할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며칠에 한 번 80원, 또는 200원 정도가 적립이 되는 수준-_-;; 한 달을 넘게 그대로 내버려 뒀다가 내 블로그에(띠리띠리야) 포스팅 100개 이상을 하고 나니 구글 애드센스에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가 새롭게 뜨더라. 데이블의 추천 컨텐츠 광고랑 동일한 방식이기도 해서 구글 광고로 교체해버렸다.

 

다음 애드핏은 클릭이 있으나 없으나 차이가 없다. CPC가 처참하기 때문에 클릭이 발생한 날이지만 수익이 오히려 더 낮은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애드핏을 유지하는 건 CPM의 부가 수익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는 건 앞서 언급을 하였다. 다음 애드핏 광고를 어떻게 배치하였는가에 대한 내용은 앞서 제시한 관련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의 CPC는 이렇게까지 수익을 주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주는 경우도 있다. 한 번 클릭에 많게는 2달러 이상의 금액까지 수익으로 잡히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어떤 매커니즘으로 고단가의 광고가 광고단위 매체에 부여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포스팅이 완성도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 바이다. 고단가 수익이 발생한 국가가 모두 한국이었기 때문에 외국만 꼭 높은 단가가 부여되는 건 아닌 것 같다. 굳이 영어 포스팅에 목 멜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CPC로 얻어진 수익을 다시 국가별로 분석해 보았다. 멕시코의 CPC 단가가 높아 보이지만 2번 합쳐진 결과이다. 일단 우리나라 CPC 단가보다 입찰가가 높아보이긴 하지만 다이나믹 하게 높은 CPC 금액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그래도 영어로 포스팅할 능력이 있다면 영어로 해 보는 게 더 낫긴 하겠다 싶다.

 

수익 공개를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데 말이 길어지다보니 수익 공개가 늦어진다. ㅡ.ㅡ;;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블로그에 달고 난 후 얼마 간의 조정을 거치고 난 현재의 수익이다. 수익이 서프라이즈하게 많이 늘어나서 올리는 건 아니다. 두 달의 시간 치고는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수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발행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계속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블로그를 해 나가기 위함이다.

 

현재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하루 $2 이상은 꾸준히 들어오는 편이다.

 

 

 

방문객 평균 350명에서 400명 정도로 생각 중인데, 꾸준히 더 하다보면 용돈 벌이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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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달 동안의 나의 애드센스 수익은 아래와 같다.

 

 

지금 13일 자정을 앞둔 시간에 $110을 넘어 섰다. 애드센스 수익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에 $110의 수익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애드센스는 $100 이상부터 출금 신청이 가능한데~ 나는 그래도 출금을 할 수 있는 금액은 되었네~ㅎ

 

다음으로 다음 애드핏의 수익이다. 애드핏은 하루 300원에서 500원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수익을 준다.

 

 

클릭이 발생한 날이든 아니든간에 거의 평균 4백원 대로 고정인 듯싶다. 애드핏 광고 개수를 늘리면 몇 백원 정도 조금 더 수익이 늘긴 하던데~ 지금 개수가 적당한 것 같다.

 

두 달 동안 적립하게 된 애드핏 광고 수익은 아래와 같다.

 

 

치킨 한 마리 사 먹을 수 있는 가격 대에 근접하고 있다. ㅋㅋ 뭐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한다. 애드핏은 까먹고 있다가 보물상자처럼 어느 때인가 갑자기 열어보는 걸로 해야겠다. 그래야 기쁨이 배가 될 것 같다. ㅎ 주머니 속에 예상치 못했던 지폐가 만져질 때의 그 기분! 기모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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