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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 광고배치, 티스토리 수익 공개 (애드센스, 애드핏, 데이블)

방구석미슐랭 2018. 11.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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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광고 배치만 잘 해도 +α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다! 

 

< 구글 애드센스 [adsense], 카카오 다음 애드핏 [Adfit], 데이블 [Dable] 광고 배치 전략>

<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이유? 큰 그림을 위한 지속 가능한 투자 >

< 광고 배치 후 애드 센스 광고 수익 공개 >

 


    ~^^

 

 

 

 

 

 

 

 

 

1. 창작물에 대한 수익

 

블로그 창작물들을 통해 좀 더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함은 모든 블로거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런 추세에 따라 크리에이티브(창작자)들이 좀 더 수익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유튜브 매체로 집중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고요. 

 

 

유튜브(Youtube)는 동영상 광고를 실을 수 있기 때문에 CPC(클릭 당 단가)가 일반 배너 광고에 비해 더 높습니다. 동영상이라는 강력한 시선 장악력을 토대로 더 재밌는 광고를 집중해서 보게끔 만들어 주기 때문에 광고를 집행하는 공급자 측에서도 일반 배너광고보다 선호하는 편입니다. 공급자의 선호도가 높으니 광고 자리 입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체 광고 단가가 높아지고 광고 단가가 높으니 창작자들은 유튜브로 몰리며 더 좋은 시청각 자료를 생산하려는 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구글이 큰 그림을 무척이나 잘 그린 것 같습니다.

 

 

<띠리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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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유튜브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할 2006년 당시만 해도 165천만 달러(19천 억 원)을 투입하여 인수할 만한 경쟁력이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사실 경제학은 쥐뿔도 모르지만 19천 억 원이 한 개인으로서는 셀 수조차 없는 어마무시한 금액임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과도한 스토리지 비용과 네트워크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뉴스를 많이 접했기에 의아함이 더 컸습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구글은 돈이 많으니 어떻게든 서비스를 하겠지?하는 생각은 했었네요. 결과적으로 연예인 걱정과 재벌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명언임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구글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의 정보를 정리하고 이용하는 데 동영상 자료는 매우 귀중한 정보라는 철학으로 구글은 큰 그림을 그리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어 나갔습니다. 일반 사진 자료보다 훨씬 이해하기 편한 자료가 시청각 자료임을 우리 각자는 몇 해의 지난 교육현장을 거쳐오며 보고 듣고 느낀 바가 있을 겁니다. 문제는 그러한 자료를 생성해 줄 창작자들이 필요했습니다. 한 개인이 만든 창작물을 보고 누군가가 인정해주고 만족해 주는 것에서 1차적인 창작의 동기가 형성이 된다면, 그 동기를 지속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생활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자본’, ‘이죠. 이점에서 구글은 창작자의 수익을 보존해주는 방법으로 애드센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창작물의 생성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이죠, 이제는 중, 장년층까지 유튜브에서 검색하고 알찬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큰 그림이 어느 정도 완성형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보일랑말랑 하는 것 같네요.

 

3. 효과적 광고의 배치?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까?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블로그를 진행하며 다양한 수익을 얻길 원합니다. 수익의 기본은 충실한 콘텐츠에 있음은 두 말하면 잔소리죠. 콘텐츠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면 조금 더 꼼꼼한 방법으로 +α를 얻어갈 수 있다면 좀 더 기분 좋지 않겠습니까? ㅎㅎ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은 완전히 검증된 사항은 아니지만 제 나름의 추측과 길진 않지만 얼마간의 실험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α라고 해 봐야 지금 제 블로그의 페이지뷰 수준으로는 코 묻은 돈 수준에 가깝지만 어쨌든 차이는 발생하고 있기에 더 큰 앞날을 대비해서라도 미리부터 실험을 해 보는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 화면 페이지입니다.

 

본문 페이지 상단에 좌, 우측으로 두 개의 광고를 배치하였습니다. 이유는 모바일로 보았을 때 좌측의 광고 하나만 모바일 화면에 노출되기 때문에 하나의 Bar형태의 광고가 아니라 2개의 광고로 나누어 게재하였습니다.

 

빨간색 테두리 네모 : 구글 애드센스

파란색 테두리 네모 : 다음 애드핏

 

처음엔 두 개 모두 구글 애드센스로 배치하여서 다음 애드핏 광고에 대한 수익이 전무했습니다. 애드센스가 광고 수익이 가장 높다는 글들을 참고하여 애드센스로만 광고를 넣었습니다.

 

애드센스 도움말 센터 바로가기

 

그런데 애드센스 도움말 센터의 용어들을 읽어보고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정확히 구글이 어떤 시스템으로 애드센스 운영을 하는지는 완벽하게 파악을 하진 못했습니다. 광고 입찰 과정에서 하나의 페이지에 여러 개의 광고가 붙으면 페이지 구성도 혼란스러워 지는 데다 CPC 입찰 금액에 대한 정산 가격도 낮아져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입찰 정보

 

 

 

3-1. 나만의 전략적 광고 배치 방법

 

그래서 메인 화면 상단의 336*280 사이즈 광고중 모바일 화면에서도 표출이 가능한 좌측의 광고만 애드센스로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다음 애드핏을 달아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CPC(클릭 당 단가) 수익이 높기 때문에 처음 접속 화면에서 가장 잘 보이는 부분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구글의 권장사항이기도 한 내용인데, 본문 상단 광고가 첫 화면에서 모두 가려지게 되면 포스팅을 보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반드시 일부분 보일 수 있도록 본문 상단 광고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로필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사이드바 부분에 첫 이미지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프로필 사진 오른쪽 부분 (아웃 사이드) 부분의 광고는 모바일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첫 화면 노출이어서 클릭율이 높을 줄 알았는데 비슷한 광고 내용이 제시되다 보니 아웃사이드 방향까지 시선이 가지 않는 모양이더라구요. 클릭율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다음 애드핏으로 바꿔 싣게 되었습니다.

 

 

본문 하단 사이드 바 부분입니다. 포스팅을 읽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페이지뷰로 체크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다음 애드핏 광고로 채워 넣었습니다. 다시 말해 클릭율이 많이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클릭율이 많지 않은 부분에 다음 애드핏 광고를 넣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비교해보니 노출로 인한 수익이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다음 애드핏이 높았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에드센스에서 500원의 노출 수익을 받아갔다고 한다면 다음 애드핏은 노출 수익으로 4,000원 정도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직 확정 수익으로 고정되지 않아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일 기록되는 수익의 양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보다 노출 수익이 6배~8배 정도 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파란 네모 부분에 구글 광고를 다 뺐을 때 구글의 수익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 다음 애드핏 광고를 넣었을 때 구글 애드센스 수익+ 다음 애드핏 수익 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1월 4일부터 제가 광고를 재배치 하여 운영하게 된 시기입니다.

 

다음 애드핏의 경우 기존에는 본문 하단 사이드 바에만 광고를 넣고 있었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 분석 화면 >

< 다음 애드핏 분석 화면 >

 

<띠리띠리야>

 

 

 

미약한 변화이긴 하지만 분명히 약간의 변화는 발생하였습니다. 포스팅 발행 개수의 증가에 따른 페이지뷰의 증가 원인도 있습니다만 기존에 아웃사이드 방향의 배너 광고에서 전혀 수익이 없던 부분이 다음 애드핏에서는 노출 수익으로 +α 해주고 있었습니다.

 

데이블은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바로 삽입할 수 있는 광고입니다. 트래픽이 적으면 사실 무용지물입니다. CPC만 수익만 책정이 되네요. 근데 추천 링크로 포스팅에 유입되는 인원이 발생할 수 있게끔 썸네일도 제공해주고 하니 혹시나 모르지만 한 번 블로그에 달아놔 보시길 추천합니다.

 

 

4. 나의 애드센스 수익 공개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20여일이 좀 더 지났습니다. 광고 배치에 대해 여러모로 실험도 해 보고 고민도 많이 해 봤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아 방문객은 들쭉날쭉하지만 하루 200~600명 정도 됩니다. 2018년 11월 기준 일 평균 350명.

 

위에서 제가 언급한 광고 재배치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CPC 단가가 꽤 되는 광고 클릭율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광고를 예전보다 많이 지웠거든요. 그래서 오늘 애드센스 단지 한 달도 안 되는 시간에 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일이 그렇지 않고 또 푼 돈이라면 푼 돈이지만 그래도 나름 뜻깊은 실험결과가 된 것 같아서 수익 공개해볼까 합니다.

 

 

 

애드센스 보고서에 조회 기간을 30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으로 블로그에 탑재한 날이 2018년 10월 13일인 관계로 13일부터 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그 시작 역시 9월 말 경부터 시작하였기에 수익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10월 중순 경부터 포스팅 숫자를 늘리고, 많이 따라붙었던 광고를 제거하였습니다. 참고로 광고 수익의 80% 이상이 콘텐츠 중간에 삽입된 중간 광고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본문 상단 좌측 부분에서도 10% 정도의 고단가 CPC 수익을 보여주었고요. 다시 말씀드려서 본문 중간 광고에 주력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광고의 개수는 저는 제 포스팅 (https://ddiriddiri.com/81) 이 정도를 기준으로 최대 3개를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 긴 포스팅은 5개까지는 중간 광고를 넣고 있습니다. 광고를 많이 넣으니 저품질 블로그로 노출이 안 되더라구요. ㅠㅠ 아래 관련글 참고. 그래서 저의 수익금은 얼마냐

 

 

 

오늘 방문객은 현 시간 기준으로 300명이 안 됩니다. 티스토리의 방문객 기준이 좀 더 뻥튀기 수준이니 실제 유입 방문객은 더 적다고 추측합니다. 해당 인원 기준으로 오늘 꽤 많은 수익이 난 것 같습니다. 비슷한 광고 단위에 개수를 줄이니 입찰가가 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애드핏 수익이 더해지면 오늘 수익은 조금 더 많겠네요. 어쩌다보니 더 블로그에 욕심을 내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명심하세요. 너무 많은 광고의 탑재는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추가 내용 *

제가 해당 포스팅의 내용대로 조언을 드린 분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참고가 되실까하여 같이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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