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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소한 치즈가 가득 - 식빵 베이컨 말이 만들기, 만드는 법

방구석미슐랭 2019. 1.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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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폭탄?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식빵 베이컨 말이 

 

<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도, 달인도 저리가라 내가 요리왕이다!ㅋ>< 간단하게 만드는 브런치 >< 쉽고 맛있는 요리 >< 주말 아침식사, 점심 도시락으로 제격 >< 식빵 활용 요리 >

 


    ~^^

 

 

 

 

 

 

 

 

식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다른 형태로 가공해서 먹어도 또 그것 나름대로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다. 사실 식빵을 토스트에 바삭하게 굽고 난 후 꿀 살짝 발르고 치즈 한 장 올려서 먹는 게 젤 맛나더란~ ㅋㅋ

 

식빵으로 콘치즈 토스트도 만들어 보고, 프렌치 토스트도 만들어 보고, 아이돌 샌드위치도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에도 그냥 구운 식빵을 먹기도 했네~!

 

 

[ 관련글 ]

 

이번엔 식빵 베이컨 말이를 한 번 만들어 보았다. 역시나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단순하다.

<띠리띠리야>

 

 

 


 

베이컨 식빵 말이  

 


 

백종원의 베이컨 식빵 말이는 마요네즈와 게살, 양파를 적절히 섞어 속을 만들어 먹더란~ 나는 조금 더 다양한 소를 만들어 말아 보려고 한다.

 

엄마가 만들어 준 잡채가 있어서 잡채, 그리고 게맛살, 아보카도와 파인애플, 그리고 소시지를 넣어 만드는 베이컨 식빵 말이가 되겠다.

 

< 식빵 베이컨 말이 준비물 ::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식빵, 베이컨, 치즈

 

< 각종 속 재료들 >

잡채, 게맛살, 아보카도, 파인애플, 소시지 등

 

 

 

요리라고 하기도 뭣할 정도로 매우 간단한 작업이다.

 

 

 

마트에서 사 온 식빵이다. 촉촉식빵 1,900원짜리인데 진짜 촉촉하니 마트 식빵치고 너무 맛있다. ㅎ

 

 

속에 들어갈 재료도 준비해 준다. 아보카도와 파인애플, 게맛살과 잡채, 치즈, 소시지 등을 준비해주었다.

 

 

먼저 식빵을 밀대로 잘 밀어 주도록 하겠다. 그냥 밀지 않은 원래의 식빵으로 사용해도 된다. 근데 식빵을 말면 너무 두꺼워지고 잘 찢어지게 된다. 그래서 밀대로 쫙쫙 밀어 밀도를 높여 주어 면적도 넓히고 탄성도 높여 준다.

 

 

밀대로 밀어낸 식빵 위에 치즈를 넉넉하게 넣어 주었다. 2장을 올려주었다.

 

 

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식빵 위에 올려주고 식빵을 돌돌 먼저 말아 낸다.

 

 

김발 같은 것이 있으면 김발에 말아서 꾹꾹 눌러주면 이후에 프라이팬에 구울 때 풀어지지 않게 된다. 없으면 손으로 꾹꾹 눌러주자~! 그리고 베이컨 2장을 펴 놓고 베이컨을 또 식빵 위에 말아 주도록 한다.

 

<띠리띠리야>

 

 

 

 

게맛살도 말아 주었다.

 

 

잡채도 잘 말아 주었고~!

 

 

소시지도 말아 주었다.

 

 

프라이팬에 식용류를 조금 붓고 강한 불로 프라이팬을 달궈준다.

 

 

프라이팬이 적당히 달궈지면 기름을 휴지로 닦아 낸다. 식빵이 프라이팬에 눌어 붙지 않을 정도로만 코팅해주면 된다. 기름이 흥건하면 식빵이 기름을 다 흡수해버려서 식빵이 눅눅해 질 수 있다.

 

 

불을 중불로 바꿔주고 잘 말아 놓은 베이컨 식빵 말이들을 프라이팬에 올려 준다.

 

프라이팬에 올릴 때 베이컨이 말린 끝 부분을 프라이팬에 맞닿게 올려 주어 베이컨이 익으면서 수축되는 과정에 풀려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를 예방해 준다.

 

요리조리 잘 뒤집으며 골고루 베이컨을 다 익히고 안에 치즈가 좀 녹을 수 있을 때까지 중불로 익혀 준 후 보기 좋게 썰어 주어 먹으면 되겠다.

 

그리고 안에 넣는 재료 중 익혀야 할 재료가 있다면 미리 익혀서 안에 재료로 사용하여야 한다.

 

식빵 베이컨 말이 자취 식사 완성~!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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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배가 덜 찰까 싶어서 오뗄 프라이드 치킨을 같이 튀겨 주었는데, 역시 식빵 말이 4개의 양은 어마무시했다. 배가 또 터질 뻔..;; 오뗄 프라이드 치킨은 식용류에 튀기는대도 퍽퍽 살이라 그런가 나랑 너무 안 맞다. ㅡ.ㅡ;;

 

 

반 씩 잘라서 플레이팅 한 베이컨 식빵 말이~!

 

 

짭짤한 베이컨과 짭짤한 치즈, 담백한 식빵이 어우러져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번 혼밥 자취식도 와땁니다~!

 

 

가장 맛있었던 잡채 베이컨 식빵 말이! 잡채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꼭 드셔 보시길~! 다른 베이컨 식빵 말이보다도 제일 맛있는 말이였다규~!ㅎ

 

 

소시지빵 맛의 소시지 베이컨 식빵 말이~! ㅎ

 

 

 

 

배가 엄청나게 부른 아침식사였다. 이렇게 아침을 거하게 먹고 나면 점심은 늘 건너 뛰고 저녁도 가끔 건너 뛰게 된다. ㅎㅎ;; 뭐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오늘의 자취식 끝~!

 

 

 

 

 

 

 

 

 

[ 다양한 브런치 자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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