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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떠나는 미국 서부 여행 #3 - LA 국제공항, 캘리코 은광촌 유령마을

방구석미슐랭 2018. 10. 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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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떠나는 미국 서부 여행 세 번째 이야기 - 

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 캘리코 은광촌 유령마을, 유타주 세인트조지 모텔 숙박

 


    ~^^

 

 

 

 

 

 

 

- 8박 9일 간의 미국 - 중국 여행기 -

(6박 7일의 미서부 여행)

 

상해 푸동공항에서 - 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까지

12시간 5분이 걸려

오전 10시 5분에 도착했습니다~!

 

유럽 갈 때, 러시아 갈 때

몇 번 장거리 비행기 탔더니

12시간 비행기를 타도

예전처럼 많이 힘들진 않네요. ㅋㅋ

 

비행기에서 배고플 땐 기내식도 주고

오히려 전 비행기 탈 때 너무 좋다는 ㅎㅎ

 

 

[ 관련글 ]

 

 

 

 

 

게이트에 도착하여 LA 국제공항에 

도착 후 입국 심사 받으러 갈 때 마주치게 되는 장소입니다.

 

'미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의 입국 관련 서류를 가지고 입국심사원에게 제공할 준비를 해 주세용~'

 

Okay~!

^^

 

입국 심사 받으러 갑니다.

가는 길에 계속 영상 찍다가 혼났습니다.

 

입국 심사대 대기 줄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혼내내요.

 

쏴리 쏴리 

연발했습니다. 쫒겨날까 싶어서요 ㅎㅎㅋㅋㅋ

 

미국 입국 심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입국 심사가 까다롭고 잘못하면 다시 빽투코리아 할 수도 있다는 인터넷 글들로 인해서요.

물론 미국이 워낙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가니

그럴 위험이 상당히 크게 존재합니다만

 

너무 자주 방문한다던가

너무 초라한 행색이던가

너무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가

특정 위험 국가를 방문하고 온다던가

편도 티켓만 가지고 입국을 시도한다던가

하지 않는 이상

별 무리 없이 입국 심사는 통과되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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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입국 심사 준비 사항 >

 

 

 

1.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  

   Q : 당신들 일행인가요? 어떤 일행이죠? / A : Family

 

 

   Q : 미국에 왜 왔어요? A : Travel

   Q : 며칠 동안 머물러요? A : Um..8days?

   Q : 미국에 처음 왔어요? A : Yes~^^ or No~

  이 정도만 해도 그냥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굳이 길게 답변하려 하지 마세요.

  탱큐 햅어 굿 데이~ 하고 한 번 미소지어주고 나오세요~

 

2. 혹시 모르니 첫 날 숙박업소 바우처 정도 프린트 해 가도 좋습니다.

 

<띠리띠리야>

 


 

 

 

검역 통관 시

동물성 식품에 대한 건 무조건 조사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입국 시

라면 스프도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쇠고기 스프의 경우에요.

 

근데, 라면 스프 검열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복불복이겠죠?

복불복이지만 다수의 확률로 검사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제가 책임은 못 집니다만

뜯지 않은 새상품의 라면은

저는 다음에 그냥 갖고 가려고요.

 

책임은 못 집니다~ ㅎㅎ

 

 

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빠져 나오고 나서 모습입니다.

 

인천공항 등 우리나라 공항에 비해서

상당히 소박한 모습입니다.

천장이 낮아서 그런가

그냥 도시 고속버스 터미널 느낌도 나는 것 같구요. ㅎㅎ

 

 

건물 밖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톰브래들리 국제공항

 

한국으로 돌아올 때

렌트카 셔틀아저씨가

어떤 터미널로 가는지 자꾸 묻던데

톰브래들리 터미널로 가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톰브래들리 터미널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아저씨가

 

퇌브뤠룰리 톼미날? 하고 말씀하시는데

 

계속 무슨 말 하는 거야? 하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아저씨가 터미널 B가

톰브래들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제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 찾으러 갑니다~!

 

 

 

[ 관련글 ]

 

공항 밖으로 나오면 마주하게 되는 장소입니다.

 

 

 

비교적 길찾아가기가 수월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좌측으로 갔지만

횡단보도만 건너면

렌트카 셔틀이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렌트카 정류소는 천장에 달린 보라색 표지판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기둥에 정차하는 셔틀버스 업체의 리스트가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바우처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예약 완료 후

EUROPCAR

업체가 렌트카 제공자로 배정받았습니다.

 

'밑줄 친 부분에서 어드밴테이지 셔틀 버스 정류장은 공항 밖 중앙 섬에 있다.'

 

어드밴테이지 렌트카 업체로 가면 됩니다.

 

픽업 디테일에 카운터 주소와 전화번호, 렌탈 시작시간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셔틀 타고~ 렌트카 업체로~! 고우~!

 

렌트카 업체에서 옵션으로 이것저것 판매를 합니다.

굳이 더 할 필요 없으니

꼭 주의하세요~!

 

 

 

[ 관련글 ]

 

다시 한 번 관련글에서 <렌트카 수령하러 갈 때 주의점>을 미리 확인하세요~!

 

 

현대 투싼을 렌트받았습니다~!

 

저 뒷 유리가 마지막 날에 와장창 깨졌다죠. ㅠㅠ

 

 

관련 내용도 렌트카 예약 정보 에 보험 사례로 적어 두었습니다.

 

번호판 참 예쁘지 않나요? 캘리포니아라고 선인장과 사막의 모습이 번호판에 ㅎㅎ

 

저는 투싼 렌트 비용 7일간 풀보험으로 29만원 지불했습니다.

 

정말 저렴하게 렌트가 예약했습니다.

근데, 렌트카 데스크 영업 당해서 9만원 추가 지불 있었네요 ㅠㅠ

[관련글] 렌트카 예약 정보글에서 확인하시고 여러분은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의 미국 여행 코스는 이랬습니다.

 

1. LA 공항 - 캘리코 은광촌 유령 마을 - 유타주 세인트조지 (숙박)

 

첫 날 이동거리만  660km 입니다.

 

이동 시간은 넉넉잡아 7시간입니다.

 

 

일단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캘리코 유령마을까지 이동합니다.

 

 

 

유령마을을 살짝 관광한 후 바로 그랜드서클 투어 준비를 위해 숙소인 세인트조지로 향합니다.

 

<띠리띠리야>

 

 

 

 

 

2. 그랜드 서클 투어 - 라스베가스 관광 - LA 관광 - 귀국

 

 

그랜드 서클 이동 경로입니다.

 

엄청나게 이동했네요.

ㅎㄷㄷ

 

나중에 렌트카 업체에서 보내준 렌트카 보고서 살펴보니

 

총 1,975마일, 3,178Km 이동했네요.

 

 

렌트카까지 빌렸으니 이제 출발합니다~!

 

미국의 고속도로는 대부분 무료도로입니다.

LA - 샌프란시스코,

LA - 샌디에고 구간이 유료도로가 있다고 하는데

확인해보고 가세요~!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정말 대박이네요.

 

정말 지립니다.

하늘이 너무 맑고,

덥긴 하지만 상쾌합니다.

 

읭?

 

 

공항을 빠져나오면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달립니다.

너무나 시원하게 뚫려있는 도로입니다.

 

저 멀리 뱅기가 착륙을 하네요~

저 뱅기에 타고 있는 분들의

마음은 얼마나 두근대고 설렐까요.

 

저와 같은 마음이겠죠?

ㅎㅎㅎㅎ

 

고속도로에 진입했으면 이제

본격적인

미서부 로드 트립

대장정의 시작이죠.

 

일단 캘리코 은광촌 유령 마을로 먼저 갑니다.

 

 

구글맵 켜 놓고 가세요~ 내비게이션 안내도 일품입니다.

 

대략 2시간 잡고 달려갑니다.

정말 미국 땅덩어리 크네요.

 

미국 고속도로는 따로 휴게소가 우리나라처럼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주행하다보니 옆으로 빠지는 도로가 있는데

도로 빠지기 전에 그 도로 근처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안내 표지판이 있긴 합니다.

 

< 미국 고속도로 안내 표지판 >

 

 

이런식의 고속도로 안내 표지판입니다.

주유소가 있는 곳은 주유소 표시가 있으니 확인 잘 하셔야 합니다.

근데

주유소는 구글 맵에서 검색 잘 되더라구요~

구글맵 잘 활용하세요~!^^

 

모하비 사막을 지날 땐

보이는 대로 들어가서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유하시길 바랍니다.

 

캘리코 가면서 배가 고파

맥도날드로 향했습니다.

 

 

뭐랄까,

미국 서부 시골의 맥도날드 느낌이

그냥 전해지네요.

 

나는 미국 서부 맥도날드다

 

라고 계속 어필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컨트리풍? 그런 느낌이죠?

 

 

맥도날드 방향에서 좌측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쪽 멀리 산 중간에 기차가 지나고 있는데 잘 안 보이네요.

화물열차인데

기차의 끝이 없습니다.

그냥 천천히 기관차가 묵묵하게

뒤에 화물들을 끊임없이 끌고 가고 있네요.

정말 끝이 없이 화물들이 달려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빠져나와서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전에

주유소가 보여서

바로 주유했습니다.

 

LA - 라스베가스 가는 길에 모하비사막이 있는데

모하비 사막에 몇 군데 없는 주유소엔

기름값이 다 비싸더라구요.

 

모하비 가기 전에 기름 가득 채워서 가세요~!

 

 

[ 관련글 ]

 

<띠리띠리야>

 

 

 

 

주유소 카운터는 편의점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커피도 사서 드시고 화장실도 가시고

그렇게 해결하고 운전 하세요~!

 

다시 라스베가스로 출발합니다~!

 

 

읭? 무엇?

 

가다보니 오토바이 동호회인가

엄청난 오토바이 떼가 고속도로를 점령합니다.

미국 고속도로는 자동차 전용 도로가 아닌가 봅니다.

 

정말 깜놀했네요.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 그것도 무더기로..;;

 

아, 고속도로 과속카메라가 있을까 궁금하던데

결론적으로 고속도로를 타며 검색해보니

미국 고속도로엔 고정식 과속카메라가 없습니다.

 

 

그런데 헬기, 경찰차, 기타의 방법으로 가끔 단속이 되기도 한답니다.

렌트카의 경우 단속이 되면 벌금을 처리하기가 곤란해지니

웬만하면 규정속도 잘 지키면서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 관련글 ]

 

운전히 상당히 지루합니다.

끝없는 직선 도로가 계속 이어지네요.

주변엔 온통 허허벌판 뿐입니다.

 

 

캘리코 유령 마을은 정말 유령 마을인지 잘 안 나타나네요~

황량한 미국 서부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황금광 시대, 

이 공간을 말타고 열심히 달리며

대박을 꿈꾸며 서쪽으로, 서쪽으로

이동했겠죠.

 

 

캘리코 유령 마을 입구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미국 성조기가 펄럭거리는 톨부스입니다.

 

 

< 캘리코 은광촌 유령마을 >

 

 

 

 

 

- 운영 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5시

- 입장 비용 

어른 - 8달러

청소년 (6세~15세) - 5달러

어린이 (5세 미만) - 공짜

 

- 연간 패스 : 50달러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안에 있는 인원 수대로

입장료 지불하시면 됩니다.

 

 

정말 햇볕이 상당히 쨍합니다.

너무 따가울 정도로 햇볕이 강하니

선그라스

선크림

모자

잘 챙기세요~!

 

 

 

 

모하비 사막의 강렬한 태양

 

 

주차장에서 유령 마을로 올라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부 서부 하죠?

황야의 무법자 느낌 납니다. ㅎ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다 못해

퍼런 모습이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하늘이 정말 어쩜 저렇게 어썸한지.

 

오~ 마이 갓, 고줠쓰 스카이 퀄러~

 

-_-;;

 

 

유령마을에 들어 갑니다~

 

 

올라가자마자

통기타 소리와

상큼한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노래 소리에 발길을 돌려보니

인디언 천막과 같은 곳이 보이네요.

 

옛날 오락실 게임에서나 보던

서부 마차도 함께 서 있습니다.

 

 

< 노래 재생하시며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모래 바람이 갑자기 일어나고

방랑의 휘파람 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면서

바로 총싸움이 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주둔지 한 편에서 말괄량이 삐삐처럼 차려입은

중년 여인이

빨래판 같은 걸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빨래판을 긁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여유로워 보이고~

그냥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황야의 주둔지입니다.

건초더미가 있고, 흰 텐트가 있고,

모래바람만 불어오면

바로 총싸움이 시작되는..ㅎㅎ

 

 

은광촌 유령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소방서가 있네요.

마을 주민들이 소방 대원 코스프레? 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있더라구요.

파이 손 안 대고 빨리 먹기 대회도 합니다.

파란색 옷 입은 아저씨

반칙하더라구요.

옛날에 저랬음

바로 총 맞았죠.

 

 

이렇게요. ㅋㅋ

 

최고의 총잡이가 누군지 대결하나 봅니다.

물론,

빵~ 소리만 나는 공포탄이겠죠?

 

아님 뉴스에 날 일이니깐..

군데군데 서부의 느낌을 살려 줄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마을 열차 투어입니다.

과거 광산을 오가던 열차를 개조한 듯 보였습니다.

가격이 비싸기에 저는 패스~!

 

 

마을 중간에 행잉 되어있는

보안관 발견..;;

교수형 처해졌네요.

서부 보안관님..;;

ㅠㅠ

 

 

대충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떠나려고 했는데

아래 쪽 광장에서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어떤 연극을 하고 계시네요.

 

말을 못 알아들어 뭐 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마을 총부림이 주요 사건인 듯합니다.

 

갑자기 막 총쏘고 놀라고 그러는 행동들을 반복하심..ㅎㅎ;;

어른들이 이렇게 경제활동 하시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캘리코 유령마을을 다 둘러보고

다시

모하비 사막을 지나 라스베가스를 거쳐

첫 날 숙박을 할 유타주의

세인트조지로 향합니다.

 

정말 지루한 운전길입니다.

사막이 끝이 없습니다.

 

삭막한 사막이 아니라

쪼맨한 선인장들이 군데군데 푸르른 들판들입니다.

 

 

 

사막이라기 보다

뭔가 목초지 느낌이 강하지 않나요? ㅎㅎㅎ

여튼 태양이 강해

일반 풀떼기 들은 살기 힘들고

다양한 선인장들이 살고 있는

모하비 사막입니다.

 

길이 직선으로 쭉 뻗어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인데

좀 운전하다보면

상당히 심심한 느낌입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지나가는 길입니다.

 

1년이 지났긴 했지만

이날이

10월 1일입니다.

 

만달라이 베이 호텔,

 

오른쪽 건물 뒷 편에 있는 호텔이 만달라이베이입니다.

앞에 만달라이베이 전광판이 있구요.

 

10월 2일 저녁 7시경

이 호텔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ㅠㅠ

 

 

다음 날 티비 뉴스 보면서 얼마나 놀랬던가;;

 

저렴한 여행을 떠났기에 만달레이 베이 호텔은 아니지만

이 만달레이 베이 바로 앞에 있는 모텔로 라스베가스 숙박지를 잡았거든요.

 

4일 후에 도착해서 일이지만 숙소 주변에 경계가 워낙 삼엄해서 못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총기 난사..

 

 

라스베가스를 지나

 

세인트조지까지

계속 이런 허허벌판을 배경삼아 운전했습니다.

 

같은 장면에 지루해서 더 사진을 찍지는 않았고

세인트 조지의

숙박은

 

Rodeway Inn

 

숙소였습니다.

저렴한 가족여행에 딱 맞으면서

컨디션이 완전 나쁘지 않은 숙소였습니다.

(부모님을 더 호화로운 곳에 모시지 못한 씁쓸함은 좀 있습니다^^;;)

 

호텔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가족 여행이기에

숙소 안에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햇반이랑 라면이랑 돌려 먹기도 좋았습니다.

 

라면포트 챙겨가시면 좋아요~!

 

 

 

제가 주로 보는 숙박 업소 가격비교 예약 사이트 입니다.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호텔스컴바인

익스피디아

트립어드바이저

 

등입니다. 

반드시 비교, 검색해보시고

가장 저렴한 숙소로 예약하세요~!

 

< 같은 숙박업소라도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꼭 비교 하세요~! >

 

세인트조지에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아침에 조식까지 제공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뭐 종류가 다양하고 화려하진 않습니다. 빵이랑 커피 정도)

 

저렴한 여행 계획하시는 분이시라면 살펴보세요~!

 

다음 포스팅은

 

본격적인 그랜드 서클 투어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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