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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미슐랭/한그릇요리 미슐랭 26

콥 샐러드 & 북해도(홋카이도) 스프카레 (수프 카레) 만들기, 만드는 법

화려한 색색의 대잔치, 콥 샐러드 안 녕 하 세 요~^^ 오늘 포스팅은 콥 샐러드에 관한 것이다. 콥 샐러드(Cobb Salad)가 뭐신고 하니? Robert Howard Cobb이라는 셰프가 냉장고에 먹다 남은 채소(야채)들을 그냥 다 때려박아서 버무린 음식이라고 한다. 아! 물론 그냥 막 때려 박았다면 짬통이 됐겠지? 어떤 방식을 정확히 콥 샐러드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몇 개의 사례를 예시를 통해 종합해보면 일렬로 예쁘게 가득 담은 샐러드는 콥 샐러드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근데 Chef Salad(셰프 샐러드), Caesar Salad(시저..

하와이 갈릭 허니 버터 새우 만들기, 만드는 법(쉬림프)

하와이안 갈릭 허니 버터 새우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블로그에 요리를 메인으로 올리면서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먹는 일은 참 즐거운 일이네요. 근데 살이 찝니다. ㅡ.ㅡ;; 살이 안찌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체중을 재보니 일주일 사이에 2~3kg쯤 늘어났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돼서 그런 걸까 싶네요. 맛있게 요리 해서 먹고 운동을 좀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맛있는 걸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요즘 SNS(소셜미디어)에서 뜨는 ‘하와이 갈릭 허니 버터 쉬림프..

북해도(홋카이도) 치킨 스프카레 만들기, 만드는 법 , 집에서 만들어 먹기~!

홋카이도 치킨 스프커리 (수프 카레), 집에서도 해 먹자~!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지난 겨울, 홋카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왔는데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한 스프카레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사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음식보다 갑자기 엄청나게 불어대는 눈보라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도로에 그냥 갇힐 뻔 한 기억과, 그로 인해 결국 마지막 날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질 못해 사상초유,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놓친 경험;;; 고것이 젤 기억에 남네요. 일본 북해도 겨울 여행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

육개장 도시락 (간단요리)

쇠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육개장 도시락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일요일 주말 아침식사입니다. 어제 먹다 남은 중국식 새우토스트 멘보샤와 육개장이 함께 들은 도시락을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도시락을 꺼내보니 육개장이 많이 쫄아들어 있어서 마침 집에 구비해 둔 육개장 칼국수를 같이 넣고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합니다. 우리집 라면 창고, 자취인의 필수품 라면과 스팸과 햄과 햇반이 빼곡히 차 있습니다. 생존 키트를 구비하고 나면 든든합니다. 이제 보니 옆에 오뚜기 파개장도 있네요. 파개장을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기본 육개장이 맛이 있다보니 라면도 맛있었네요~! 생면식감 농싱 육개장 칼국수는 정말 칼국수 ..

삼호 어묵 오뎅 한 그릇, 오뚜기 3분 카레 with 화청궁 멘보샤

중국 새우 토스트 멘보샤와 자취 최애 메뉴 오뚜기 3분 카레, 그리고 간편 어묵탕(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토요일 주말 저녁 식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것이 따뜻한 국물이 제격인 날입니다. 어떤 요리를 해서 먹을까 고민은 많지만 주말은 또 축 늘어져 있어야 주말 같기에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자취 요리를 고민고민해 봅니다. 늘 그렇듯 고민의 방향은 인스턴트 음식을 어떻게 하면 품격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흐르게 되네요. 그래서 늘 구비해야 하는 식재료..

삼겹살 버섯 양념 볶음 (자취생 간단 요리, 저녁 반찬)

갑자기 푸짐해진 자취밥상~! 어머니의 밥상~!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혼자서 조촐하게 먹으려던 저녁 계획이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오셔서 밥상이 너무나 푸짐해졌네요. 원래 계획은 따끈한 즉석밥 한 개에 서니사이드업으로 프라이한 달걀 프라이 한 개 된장찌개, 김치, 그리고 집에 사 놓고 먹다 남은 돼지 삽겹살을 이용하여 양념에 버섯, 고추, 파 등과 함께 재워 놓은 삽겹살 버섯 양념 볶음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이벤트로 당첨된 가족사진을 촬영하자고 하셔서 (이런 이벤트는 사실 사진관 영업 전략이죠. 추후 포스팅할게요.) 속아 넘어가는 김에 촬영하러 부모님댁에 갔다가 여차저차 부모님이 저희 집에 함께 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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