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마저 예술이다. 계란말이 볶음밥 만들기
달걀과 볶음밥으로 만드는 화려한 비주얼의 도시락!
안 녕 하 세 요~^^
나들이 도시락으로 김밥만 한 것이 없다. 암만~ 김밥이 최고지!
때론 김밥 말고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한 번 만들어 보면 좋은 요리가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만들어 보았다.
이름하여,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 집에서도 오므라이스처럼 고급지게 한 끼 먹을 수도 있고, 롤을 썰어서 김밥처럼 도시락으로 준비해 먹을 수 있다는~!^^
바로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 만들기 고고~!^^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소시지를 품은 볶음밥 계란말이 만들기
[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 준비물 :: 2개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밥 1공기, 소시지 2개
당근 30g, 달걀 4개
양파 반 개, 양배추 70g
브로콜리 10g, 대파 1/3대
[ 조미 재료 ]
치킨스톡 또는 굴소스 1큰술
후추 조금
소금 조금
케찹 적당히
[ 간단 레시피(레서피) ]
1. 달걀 4개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풀어준다.
2. 양파, 대파,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볶음밥용으로 알맞게 잘라 준다.
3. 프라이팬을 강하게 달구고 식용유를 넣은 후 손질한 채소들을 먼저 볶아 준다.
4. 재료가 적당히 볶아졌으면 밥을 넣고 치킨스톡 1큰술, 후추를 조금 넣은 후 센불에서 볶아 준다.
5. 김발에 랩을 깔고 볶음밥을 소시지 크기 모양으로 깔아 준 후 소시지를 넣고 돌돌 말아 준다.
6. 약하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코팅하듯 묻히고 달걀물을 부어 준 후 볶음밥을 넣는다.
7. 약한 불에서 계란말이 하듯이 볶음밥을 돌돌 말아 주고 완성~!
8. 케찹을 뿌리고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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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달걀 4개를 까 주고 단단하게 지단을 만들기 위함과 간을 더하기 위함으로 소금을 한 꼬집 뿌려 준다.
② 양파 반 개를 네모 썰기 해 준다.
③ 대파 1/3대를 잘게 쫑쫑 썰어 준다.
④ 당근 30g을 잘게 썰어 준다.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양배추 70g을 잘게 썰어 준다.
② 브로콜리 10g을 질긴 기둥의 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찢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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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세기 | 강 |  |
조리 시간 | 3분30초 |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맛있는 볶음 요리의 기본은 재료의 갈변이다. 채소의 갈변과 육류의 마이야르 반응을 적절히 이끌어 내기 위해 수분이 많은 재료를 볶기 전에 채소와 고기를 먼저 볶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한다.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변화는 적어도 125도 이상일때부터 일어나게 되는데, 수분은 끓는점이 100도이기 때문에 온도를 더 높이지 못하게 되는 이유에서 수분은 최소한으로 하여야 함이다.
뜨겁게 달궈진 팬이라도 재료가 들어가면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기 때문에 재료는 최소 30초씩 텀을 두고 볶을 수 있도록 한다.
먼저 식용유에 쫑쫑 썬 파를 넣고 볶아 주어 기름에 파의 향이 밸 수 있게 한다.
② 그리고 나머지 채소들을 한 꺼 번에 넣고 밥을 넣기 전까지 3분 30초 동안 볶아 주도록 한다.
③ 밥은 되도록이면 수분기가 적은 꼬들한 밥을 새로 지어 함이 맛있지만 귀찮다. 그냥 있는 밥으로 한다.
④ 밥에 단백질을 분해하여 감칠맛을 극대화한 소스인 치킨스톡을 1큰술 넣어주도록 한다. 굴소스도 아주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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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세기 | 강 | |
조리 시간 | 3분 |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후추를 조금 뿌려주고 볶는다.
② 채소의 수분이 모두 날아간 상태라면 밥의 질기에 따라 볶는 시간을 결정해 준다. 대략 3분 정도 볶으면 맛있는 고슬고슬한 볶음밥으로 먹을 수 있다.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잘 볶아 낸 볶음밥을 랩에 얹고, 소시지를 얹어 준다. 이미 가열한 소시지기 때문에 그냥 얹어도 무방하지만, 한번 데쳐서 얹어도 좋다.
② 소시지를 넣은 볶음밥을 잘 말아 준다.
③ 손으로 꾹꾹 눌러주고~!
④ 모양을 잡기 위해 김발로 돌돌말아 형태를 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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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세기 | 약 | |
조리 시간 | 상황에 따라 |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묻힌 키친타월로 코팅하듯 묻혀 준다.
② 소시지를 돌돌 말은 볶음밥을 얹고
③ 달걀 물 가장자리가 응고될 때부터 시작해서 볶음밥을 덮어 준다.
④ 계란말이 하는 방식으로 옆에 달걀물을 더해서 붓고 돌돌 말아 주면 된다.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달걀물이 응고하기 전에 말기 시작해서 밥과 달걀의 접착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② 다 말은 계란말이롤을 불을 끄고 잔열에 잠깐 내비두면 응고 과정을 거치면서 수축하게 된다. 그러면서 밥을 폭 감싸주게 만든다.
다 만들어진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은 접시에 담고
케찹을 뿌려 맛있게 먹으면 되겠다는~!^^
오늘의 맛있는 한 끼 요리도 완성~!
짜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라면 한 그릇과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의 모습~!
향긋한 로즈마리를 올려주어 향도 살리고 멋도 살리고~!
커다란 소시지가 가운데 떡하니 박혀 있어서 한 개 먹으면 든든하게 배가 찬다~!
따봉~!^^
자릅니다~!
고슬고슬한 볶음밥과 소시지
이런 현란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나타난다~!
라면은 진리요~
내 생명이니~! ㅎㅎ
언제나 빠지면 섭한 라면이다.
그냥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으로도 든든하지만 라면이 더해 지면 핵 든든하다규~!
한 끼 든든하게 끝낼 수 있었다는~!
핵꿀맛 보장~! 정말 맛있는 소시지 달걀 롤 오믈렛~!
꼭 만들어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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