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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토리몬 (후쿠오카 면세점 기념품 쇼핑 베스트 물품)

방구석미슐랭 2018. 10. 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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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토리몬으로 즐기는 자취생 저녁 간식~! 

(간단요리 자취집밥) 

< 간식이라 말하고 식사라고 읽는다. -_-;; >

- 땅콩, 아몬드, 바나나, 삶은 계란, 우유 그리고 하카타 토리몬 - 

 


    ~^^

 

 

 

 

평소 밥을 부실하게 챙겨 먹진 않습니다만

평일에 일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밥 챙겨 먹기도 귀찮기도하고

점심을 직장에서 너무 거하게 챙겨먹고 돌아와서..

 

(거의 뷔페식처럼 맘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보니 맛있는 메뉴가 나올 때는 엄청나게 먹고 오네요.)

(근데 거의 매일 매일이 너무 맛있는 메뉴라는게 함정...영양사님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

 

저녁은 뭘 챙겨 먹기가 속이 너무 부대끼고 더부룩하고 그렇네요.

 

밥을 챙겨 먹자니 너무 배가 부르고

아예 안 먹자니

잠 잘 때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서

냉장고를 뒤져서 최대한 간단하게 챙겨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를 털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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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여행 추천 선물, 

하카타토오리몬(博多通りもん)

 


하카타토오리몬(博多通りもん)인데

그냥 하카타 토리몬

이라고 부릅니다~!

 

힘들게 노오오력해서 토오리몬이라고 굳이 부를 필요가 없죠.

동음 생략으로 토리몬이라고 합시다!

ㅋㅋ

 

후쿠오카를 2번 다녀왔지만

저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행 다니기 바빴지

뭘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니질 않아서요.

 

후쿠오카 다녀온 형이 기념이라고 사온 선물입니다.

 

지난 번

야먀야 명란튜브에 이은 두 번째

후쿠오카 여행 선물 포스팅이 되겠네요.

 

 

[ 관련글 ]

 

 

 

 

야마야 명란 튜브는 맛은 좋은데

제 입맛에는 좀 달달한 것이

한국 오리지날 명란의

짭짤함이 더 나았습니다.

 

하카타 토리몬은 어떤 맛일지 한 번 먹어봤네요~ㅎ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토리몬을 지인들에게 선물한 형의 말로는

지인들이 진짜 너무 아주 매우 맛있었다고 감탄을 했다고 하네요.

 

하카타 토리몬만 먹기에는 너무 양이 작아서

점심 급식으로 받아 뒀다 챙겨둔 

바나나 1개와 급할 때 먹으려고 삶아 둔 달걀 1개,

맥주 안주로 먹으려고 사둔 짭짤한 땅콩과 비슷하게 짭짤한 아몬드 한 접시,

우유 한 컵을 함께 먹었습니다.

 

 

저녁 간식 겸 식사로 먹게될 음식들 입니다.

단촐하지만 필수 영양소들이 고루 갖춰진

단촐한 음식입니다.

-_-;;

 

왼쪽 상단 노란색 박스가

 

하카타토오리몬(博多通りもん)

 

되겠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공항, 하카타역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후쿠오카 2번 다녀온 저는 처음 보는 박스였네요 ㅎㅎ

먹을 거에 너무 관심 안 두고 다녔나봐요.

 

하카타 공항 면세점에서 1박스 680엔 (6,800원 가량)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선물하기에 부담 없네요.

 

 

내용물은 박스 안에 달걀 대란 크기만한

만쥬와 같은 빵이 6개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 쪼매난 빵이 6개에 7천원 정도 한다고 하니

저렴한 건 아니네요.

 

애매합니다.

-_-

 

그래도 선물하기엔 크게 비싼 가격도 아닌 것 같고..

내가 먹기엔 비싸서 죽어도 안 사먹을 가격인 것 같고..

 

 

 

저런 봉지로 낱개 포장되어 있는 빵입니다.

 

우유를 담은 잔은 소맥잔인데

 

우유를 담아 봤습니다.

 

소맥이 잘 어울리는 잔인데..

 

ㅋㅋ

 

 

 

 

 

 

봉투를 까면 안에 실리카겔이 한 개씩 들었나봐요.

 

 

실리카겔이 뭔고 하니..

 

그거 있잖아요.

 

봉지 안에 습기 제거 한다고 넣어 놓는 작은 봉지

 

습기에 취약한 제품인지 봉지마다 다 넣어 놨네요.

 

 

먹어보니

 

오!

 

맛있습니다.

 

그 화과자, 만쥬

 

그런 찐한 맛입니다.

 

이 가격에 애플쨈 쿠키 같은 맛 난다면

 

화가 났겠지만

 

일단 진하고 진득한 앙금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우유랑 너무 잘 맞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작아서

 

곰방 다 처묵처묵해버리는..

 

후쿠오카 여행 다녀오시면 기념으로 한 개 사 드셔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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