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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간식, 군것질거리, 가벼운 식사로 적합한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방구석미슐랭 2018. 10.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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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좋아요. 명랑핫도그에 도전장 내민 냉동핫도그! 

 

< 쫄깃쫄깃 바삭바삭한 핫도그, 집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핫도그 >

- 어린이 간식, 아이 간식, 어른 간식, 어른이 간식 -

 


    ~^^

 

 

 

 

 

 

 

 

주말을 앞두고 마트에서 장을 봐 왔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찾아 먹게 되네요.

이전에 먹고서 포스팅 남긴 적이 있는데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몇 번 사 먹긴 했는데

이전에는 일반 핫도그만 봐왔습니다.

 

이번에 마트 가 보니 치즈 고메 핫도그가 있네요.

냉큼 집어왔더랬죠.

 

ㅎㅎ

 

CJ에서 나온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명랑핫도그에 비하면

그렇게 막 존맛탱

핵꿀맛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맛은 아닙니다.

 

명랑핫도그는 정말 쫄깃함과 크리스피함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까지

제 맘에 쏙 들더라구요.

설탕 땜시롱 너무 살이 찔까 싶어 자주 못 먹긴 하지만..

그렇다고 설탕을 빼고 먹음 핵꿀맛이 안 되니..ㅋ

 

명랑핫도그가 먹고 싶을 때 집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 핫도그 둘러보다 잡아 왔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 좋다고 하는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 간식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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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는 시중에 2가지 맛이 나와 있습니다.

 

고메 뜻에 관해서는

봉투 아래쪽에 적혀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네요.

화질구지라서.

 

고메 : 미식가, 식도락가 혹은 음식에 밝은 사람을 뜻한다.

 

그렇대요.

 

고메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는 425g 용량입니다,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가 480g 용량입니다.

 

둘 다 가격은 제가 구매한 마트 기준 8,400원으로 동일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낱개 포장으로 핫도그가 하나씩 봉투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한 봉지 안에 6개가 들었으니

핫도그 한 개당

1,400원이네요.

 

그렇게 보니

명랑핫도그가 저렴한 느낌입니다.

-_-;;

 

뭐가 이렇게 비싼 거야;;

가격을 계산하고 보니

이전에 먹었던 핫도그가 맛없게 느껴지는..하..ㅡ.ㅡ;;

 

 

 

냉동실에 이르케 쟁여 놨는데..

 

어른이 간식으로 제맛이라고 추천할라고 했는데

가격이 좀 되네요. 이제보니깐-_-;;

 

저것만 다 먹고

당분간 핫도그 좀 끊어야겠습니다.

 

퓨퓨

 

 

 

 

 

 

봉투 뒷 면에 고메 핫도그의 5가지 비밀이 적혀져 있습니다.

 

근데 전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한다고 일단 찍어봤는데

찍어 놓고도 전혀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지금 다시 읽어 봤는데

5번 내용,

 

메이플시럽 반죽이라고 하네요.

와우~ 전혀 몰랐습니다

-_-;;

 

그냥 조금 식감이 쫀득쫀득 하길래

명랑핫도그 비슷하네?

라고만 생각했지

 

메이플시럽을 넣은 반죽이라니..

진짜 비밀스럽게 반죽 잘 해 놨네요.

전혀 눈치 못 챘어요~

 

 

 

 

조리 방법 입니다.

 

조리 방법이라고 뭐 있나요.

그냥 봉지 뜯뜯뜯~

 

뜯고서 전자렌지 돌리는 겁니다.

 

1개 돌릴 때 가정용으로 약 1분 돌리는 건 온도가 잘 맞더라구요.

2개 돌릴 때 1분 50초라고 하는데

2개 2분 돌렸는대도 아래쪽과 안에 소시지가 차가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2분 10초 정도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개씩 돌리는게 더 바사사삭 하다니깐

그냥 1개 돌리고 또 돌리고 해야겠네요.

 

 

 

새로 구매한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입니다.

모짜렐라스트링치즈가 20.51% 들어갔네요.

핫도그가 쪼맨해서 20퍼센트라해도 엄지손가락 한 마디만한 크기 ㅋㅋ

 

근데 생각할수록 가격 더럽게 비싸네요.

한 개당 천원 받으면 될텐데..

사실 그것도 좀 비싸게 느껴지는데

와~~

ㅡ.ㅡ;;

 

 

어쨌든 먹을려고 깠습니다.

 

 

설명서에 포장지인 비닐을 뜯고

접시에 올려 놓고 전자렌지에 돌리라고 하여서

안전하게 접시에 올려 놓고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넣고~1분 돌리고 땡~!

 

 

 

빼 줄게요~!

 

전에 포스팅한 사진인데

넣고 나서 치즈 한 장 올리고

다시 돌려줬어요~!

 

치즈 핫도그로 먹고 싶어서..

근데 이제 새로운 치즈 핫도그 샀으니

위에 안 올리고 먹어도 되겠습니다.

 

 

케챱을 좀 그럴싸하게 뿌려줬습니다.

명랑핫도그 느낌 나게 먹고 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

설탕도 뿌려 먹으려다가

집 안이 온통 찐득찐득 설탕가루 밭이 될까 싶어 참았습니다.

아쉬운 맛..

 

 

겉은 바삭바삭 크리스피합니다.

소시지를 감싸고 있는 빵도 쫄깃쫄깃함이

명랑핫도그 뺨칠 수준이고요.

 

근데 가격 때문에

저는 이제 다시

명랑핫도그 가서 사 먹으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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