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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미슐랭/국물 요리 미슐랭 20

이 재료 3가지면 맛있는 국물 요리 완성! 감칠맛 끝내주는 어묵탕(오뎅탕) 만들기, 만드는 법

요리의 기초! 들어봤니? 감칠맛 넘치는 맛있는 국물의 비밀을~! 천연 재료 3가지로 만들어 내는 감칠맛 폭탄 조합 비법! 안 녕 하 세 요~^^ 이전에 한 번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영상 레시피를 조금 더 보충하는 차원에서 감칠맛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더 언급해 보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감칠맛이란 쓴맛, 단맛, 짠맛, 신맛 이외의 또 다른 맛의 종류로 구분하는 맛이다. 그간 쓴맛, 단맛, 짠맛, 신맛은 여러 천연재료들 속에서 빠른 발견을 통해 요리에 활용되곤했지만, 4가지 맛 이외의 오묘한 맛있는 그 맛?에 대해선 특정할 수 있는 가시적 천연재료가 없다보니 맛에 대한 규정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빠지면 섭섭한 맛? 정도로 치부되어 지내왔을 것이다. 가령, 짠맛은 소금이라는 가시적 실체가 존재하고, 단맛은 ..

요리 초보도 고수가 되는 비법, 조합만으로 감칠맛 폭탄을! 해물 순두부 찌개 만들기, 만드는 법

천연 재료로 감칠맛 넘치는 해물 순두부 찌개 만들기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들 때이 내용만 알면 감칠맛 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감칠맛 상승작용의 조합 공식!맛있는 육수 만드는 법 안 녕 하 세 요~^^ 요리를 처음 시작하고서 여러 시도를 하게 된다. 어디서 보았던 것처럼 국물에 소금도 넣어보고 간장도 넣어보고 했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맛있는 맛이 나질 않는다. 뭐가 문제지? 소금이 덜 들어갔나~, 간장이 덜 들어갔나? 한 큰 술, 한 큰 술 더 넣다보면 어느샌가 입에 닿기도 전에 짠내가 느껴지는 국물이 완성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은 너무 맛있는 국물을 만들던데 나는 왜 소금을 넣어도 간장을 넣어도 안 되는 거지 ㅠ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인공 화학 조미료를 넣는 것인가? 결국 나도 한 스..

오래된 깍두기로 만드는 군내 없는 깍두기 묵은지 김치찌개 만들기, 만드는 법

오래된 깍두기 활용 요리, 군내 없이 만드는 깍두기 묵은지 김치찌개 냉장고 파먹기, 냉장고 털기, 냉장고 비우기, 오래된 깍두기 맛있게 먹는 법 안 녕 하 세 요~^^ 김치를 직접 담가 먹진 못하지만 우리집 냉장고엔 김치가 언제나 한 가득이다. 부지런한 엄마가 오실 때마다 김치를 바리바리 챙겨들고 오시기 때문이다. ㅎㄷㄷ;; 냉장고가 도라에몽 주머니도 아닌데 자꾸만 가져다 주신다는;; 너무나 맛있는 김치인데~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냉장고 안에서 화석처럼 굳어만 간다. 다행이 저장식품이라 두고두고 먹을 순 있긴 하지만, 처음 그 생김치일 때의 상큼하고 시원한 아삭함이 조금 무뎌진 후라서 아쉬움이 크다. 배추김치는 그나마 나은데, 무 김치 (깍두기)는 상황이 심각해진다. 무가 너무 익어버려서 젓갈의 군내와 ..

국물이 시원한 낙지 연포탕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미세먼지 씻어 낼 시원한 낙지 연포탕 안 녕 하 세 요~^^ 시장을 보러 가기 전에 냉장실과 냉동실을 한 번 쓱~ 훑어보고 필요한 재료들을 생각한다. 냉동실을 쓱 둘러보니 예전에 낙지볶음할 때 사 두었던 냉동 낙지가 아직 몇 마리 남아 있네~;; 사 놓은지 꽤 되었으니 빨리 먹어야겠다 싶다. 그래! 오늘은 그래서 연포탕이다! ㅎㅎ 연포탕에 필요한 재료들을 메모해서 마트에 재료들을 사러 다녀온다~! 연포탕이 무어냐? 우리는 일반적으로 낙지로 ..

먹고 남은 순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순댓국 만들기, 만드는 법

남은 순대를 맛있게 재활용하여 순댓국으로 재탄생~! 안 녕 하 세 요~^^ 지난 주말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부모님 댁에 다녀왔다. 그리 멀지 않게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지만 어느 때인가부터 잘 가보지 못하는 곳이 되어 버리고 있네~ 주말 아침, 우리집 밥상에는 엄마의 식탁이 차려졌다~! 아침을 원래 잘 챙겨 먹는 타입이기도 한데 큼직한 조기에 부추전에 청국장까지 맛있게 끓여진 아침 식사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특히 저 시뻔건 김치가 너무 잘..

그래, 이맛이야! 오모가리 돼지 김치찌개 만들기, 만드는 법

오모가리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가만히 요리를 하다 보니 한국의 식탁 문화에 '집밥'이라는 이미지가 갖춰 지기 위해서는 떠 먹는 '국'과 '반찬'이 중요한 구성요소임이 느껴졌다. 특히 밥그릇 옆에 놓인, 때로는 같이 먹을 국냄비에 놓은 떠 국물 음식이 전체적인 집밥의 안정적 느낌을 주는 큰 요소가 된다고 생각된다. 혼밥 요리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쌀뜨물 시금치 된장국 끓이기, 만들기, 만드는 법

통마늘 돼지고기 구이와 잘 어울리는 한 상 차림 국요리, 시금치 된장국 안 녕 하 세 요~^^ 주말엔 한 번씩 고기를 구워 먹어 줘야 한다. ㅋㅋ 나는 한 그릇 요리를 주로 해 먹지만 가끔 여러 반찬들 늘어 놓고 집밥처럼 먹는 것도 매우 좋아 한다. 사실 그렇게 먹는 게 가장 차려 먹기 쉽고 편하기도 하다. 미리 반찬을 만들어 놓았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다~! 스스로 요리하다 보니 반찬을 만들기에는 손이 잘 안 가게 되긴 하더라규~ 엄마가 만들어..

뜨끈뜨끈 포장마차 꼬치 어묵탕(오뎅탕) 만들기, 만드는 법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꼬치 오뎅탕~! 안 녕 하 세 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긴 하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한 번 더 만들어 보도록 한다. 이름하여 '포장마차 꼬치 어묵탕' 떡볶이가 먹고 싶어 급하게 떡볶이를 만들면서 함께 찰떡 궁합인 어묵탕(오뎅탕)을 빼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와 채소만 몇 가지 사 와서 만들어 본 시원한 어묵탕이다. 그냥 밥에 떠 먹는 어묵국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일단 어묵탕은 밥 반찬이라기보다 하나의 요리로 나오는 대상으로 보는 게 적절하겠다. 그래서 어묵국일 때보다 조금 더 비주얼에 신경을 써서 멋진 단품 요리처럼 비춰지게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어묵국과 어묵탕의 만드는 방법이나 순서는 차이가 없다. 어묵을 썰어..

새해 떡국을 먹는 이유? 사골 떡국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음력 설을 맞이하여 먹는 떡국, 사골로 쉽고 맛있게 끓이기~! 안 녕 하 세 요~^^ 민족 대 명절, 설이 바로 코앞이다. 연휴 시작으로 본다면 설 명절은 이미 시작된 것이라 봐도 무방하고~! 가족끼리 모여 좋은 시간들을 보내겠지? 부디 좋은 이야기만 하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보는 일가 친척들일수록 더 서로에게 조심한 말 한 마디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화..

미세먼지 칼칼한 날에 먹기 좋은 뜨끈한 국물~! 황태 콩나물 국 끓이기, 만들기, 만드는 법

숙취 해소에도 와따지만, 저녁 식사 국요리로 최고~ 황태 콩나물 국 안 녕 하 세 요~^^ 미세먼지가 재앙 수준이다. 미세먼지가 경보 메시지가 문자 메시지로 전송이 와도 창문 너머로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은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따름이다. 근데 요 며칠은 좀 사정이 다른 듯 싶더라~ 차에서 잠깐 내려 일하는 곳으로 들어가는 그 짧은 몇 분의 순간도 숨쉬기 싫을 정도로 뿌연 하늘이 내 눈 앞에 펼쳐진 것이다. 와~~ 정말 심하긴 심하구나! 싶어 입과 코를 틀어 막고 후다닥 뛰어서 일터로 직진한다. 기분 탓인지 정말 미세먼지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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