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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몬티나 커틀러리 세트

바베큐의 나라, 남미 브라질에서 온 양식기 (포크 & 나이프) 안 녕 하 세 요~^^ 음식을 하면서 식기에 자꾸 눈이 갑니다. 이왕이면 맛있는 요리를 더 클라스 있는 모습으로 담아 내고 싶어지네요~ 주부들의 마음이 백분 이해가 갑니다. ㅋㅋ 집에 양식기 (커틀러리)가 없어서 계속 아웃백에서 줬던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로 레스토랑 흉내를 내곤 했는데, 이번에 음식 만들기에 취미를 붙인 겸 해서 그릇도 몇 개 사고 커틀러리도 주문했습니다. 이러지러 찾아보다 제 눈에 고급스럽다 싶은 커틀러리를 구매했습니다. 트라몬티나 커틀러리 세트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인상착의? 트라몬티나 커틀러리 4P 세트 평소에 양식기를 많이 사용..

스타벅스 치즈 베이글과 함께 한 브런치 만들기, 만드는 법 단팥 호빵으로 겨울 준비! ㅎ

아침은 간단하게? 브런치 스타일 주말 아침 안 녕 하 세 요~^^ 연일 샐러드가 함께 포함된 요리를 하게 된다. 이유는 양상추가 곧 임종을 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아니고선 양상추 먹을 일이 더이상 없을 것 같아서 무리해서 어제 저녁부터 양상추 파티 벌이고 있다. 아침 식사로 먹은 샐러드지만 저녁에도 샐러드를 먹을 수밖에 없다. ㅡ.ㅡ;; 식구가 많으면 양상추 한 통 사서 후딱 다 먹고 말텐데..ㅠㅠ 주말 아침에 느즈막하게 늦잠자고 일어나서 허기진 배를 안고 주방으로 간다. 뭘 할지 고민하다 뭘 하기가 싫은 마음도 생긴다. 이래저래 고민하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 해결하기로 한다. 그저께 퇴근 길에..

등심 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굽는 법, 만들기, 만드는 법 (feat. 신선한 샐러드)

등심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스테이크 플레이팅 하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 자꾸만 집에서 고급스럽게 먹고 싶어진다. ㅋㅋ 혼자서 쌩 난리다. 정말 지리는 감성이다. 크리스마스 팝송 캐롤이라니....아직 낭만은 아직 존재하는가보다.ㅋㅋ 이번에 새로운 식기를 하나 구매했다. 커틀러리 세트~! 새로운 식기 장만하고 나니 또 바로 무언가를 썰어 먹고 싶은 욕구가! ㅎㅎ 냉동실에 진공상태로 잠들어 있던 등심을 구워 먹어보고자 한다. 스테이크 굽는 방법 업데이트! 제대로 공부하고 다시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된 스테이크 굽기의 방법은 아래 영상과 새 포스팅 참고 하시길! 스테이크 굽기 A to ..

콩나물찜 (feat. 어묵[오뎅]찜) 만들기, 만드는 법

콩나물찜, 어묵(오뎅)과 컬래버레이션한 콩나물찜~! 안 녕 하 세 요~^^ 콩나물 한 봉지 사 왔는데 며칠 두고 먹을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콩나물과 관련된 요리를 해 모두 소진하기로 한다. 그래서 하게 된 요리가 콩나물전과 콩나물찜이다. 콩나물국은 조금 더 스킬을 익혀 완전 핵꿀맛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싶어 조금 미뤄둔다. [ 관련글 ] 콩나물전 (모둠 야채전) 맛있게 만들기~! 콩나물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잠깐 포스팅 줄도 채울 겸 콩나물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고 가겠다. 1. 숙취해소 가장 대표적인 콩나물의 효능이다.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알코올 해독을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콩나물전 (모둠 야채전)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콩나물과 갖가지 야채(채소)를 활용한 모둠전 맛있게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손목이 시큰거려서 음식을 잘 해 먹질 못한다. 건초염이라네 ㅠㅠ 무슨 건초염이야;;이름도 참;; 안 그래도 팍팍한 내 삶에 찾아온 병명도 건초..ㅡ,.ㅡ;; ㅋㅋ 손목에서 뚝뚝 거리는 소리가 나고 힘을 주면 시큰거림? 약간 아린 느낌이 좋은 느낌은 아니네..;; 긍정 긍정! 건초염이 걸렸기에 나는 그간 신경쓰지 않았던 손목 건강까지 더 세심히 살필 수 있게 되었다! ㅋ 아~~좋아~ -_-;;;;;;;;;;;;;;;;;;;;;;;;;;;;;;;;;;;;;;;;;;;; 긍정은 개뿔~ 손목 불..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들기, 만드는 법 (feat. 신김치, 베이컨)

신 김치를 활용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안 녕 하 세 요~^^ 샐러드 만들어 먹느라 아보카도를 몇 개 구매 해 놨더니, 고사이를 못 참고 태닝하고 난리다. 시꺼매져서 이게 아보카돈지 유전자 변형 검은콩인지 구분을 할 수 없게 되기 전에 후딱 아보카도를 처리하기로 한다. 오늘의 냉장고 파먹기 주인공은 '아보카도'이다. 아보카도가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기본 재료가 아닌 탓에 할 수 있는 요리가 엄청나게 많지가 않다. 멕시코에서 많이 먹는다는 '과카몰리'나 '치킨 퀘사디아' 뭐 그런 요리가 있다. 처음으로 아보카도로 무언가 해 먹는 요리이고 저녁 식사로 먹어야 하니 한국식으로 비빔밥이 젤 무난한 요..

비빔 국수 (비빔면)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비빔 국수 양념장 만들기

매콤하고 상큼한 비빔면 만들기, 매콤 상콤 양념장 비법 안 녕 하 세 요~^^ 요리하기가 귀찮을 떄가 있다.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늘 그요리가 그 요리 같음에 한계가 느껴지는..ㅡ.ㅡ;; 시작도 안 해 놓고 한계는 무슨;; 더군다나 블로그 하면서 요리를 하다보니 누가 봐주기는 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는 요즘이다. 지치지 말고 계속 해 봐야지 하면서도 변덕쟁이 마음은 또 쉽게 지치려고 하네..ㅠㅠ 어찌됐든 오늘은 손목도 아프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하니 거창한 요리는 못하겠다 싶다. 그래서 그냥 입맛가는 대로 만들어 먹고자 재료들을 꺼내다보..

삼양라면 파개장면 라면 맛있게 끓이기, 만들기, 만드는 법

파가 듬뿍 들은 삼양라면 파개장면 안 녕 하 세 요~^^ 평일 저녁을 있는대로 차려 먹기가 조금 벅차진다.;; 운동도 한 시간은 해야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어야 하고..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방 9시~10시가 다 되어 버리네..ㅠㅠ 시간이 정말 쏜살 같이 흐른다. 하루하루 열심히 꾸준히 뭔가를 하고 살아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은데 어쩌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겨울이 다가왔고, 연말이 코앞임을 느끼고서 문뜩 나를 돌아보니 공허함만 남아 있는 것 같아서 갑자기 씁쓸함 ㅡ,.ㅡ;; 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나에게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어야겠다. 오늘, 내일..

콥 샐러드 & 북해도(홋카이도) 스프카레 (수프 카레) 만들기, 만드는 법

화려한 색색의 대잔치, 콥 샐러드 안 녕 하 세 요~^^ 오늘 포스팅은 콥 샐러드에 관한 것이다. 콥 샐러드(Cobb Salad)가 뭐신고 하니? Robert Howard Cobb이라는 셰프가 냉장고에 먹다 남은 채소(야채)들을 그냥 다 때려박아서 버무린 음식이라고 한다. 아! 물론 그냥 막 때려 박았다면 짬통이 됐겠지? 어떤 방식을 정확히 콥 샐러드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몇 개의 사례를 예시를 통해 종합해보면 일렬로 예쁘게 가득 담은 샐러드는 콥 샐러드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근데 Chef Salad(셰프 샐러드), Caesar Salad(시저..

아보카도 먹는 법, 숙성 방법

고소한 아보카도 손질하는 법, 빠르게 숙성시키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요즘 아보카도 요리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보카도 저도 몇 번 먹어보고는 그 고소함에 반해서 자주 먹는 편인대요. 처음 아보카도를 접하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먼저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구매하여 집에 왔을 때 아보카도 껍질이 물렁물렁하게 잘 눌린다 싶으면 숙성이 잘 된 상태입니다. 아보카도는 처음 수확했을 때 푸른색을 띠고 있을 땐 별로 맛이 없습니다. 적당한 고소함과 느끼함을 맛보려면 숙성을 거쳐야 합니다. 아보카도가 초록색에서 어두운 갈색을 띄게 되는 그때!가 바로 맛있는 지점이 되겠습니다.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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