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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끼 179

맛있는 만둣국 만들기, 떡볶이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일요일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만둣국과 떡볶이로 마무리!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주말이, 황금 같은 주말이 다 갔음을 실감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맙소사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주말에 뭐 한 거 없는데 왜 내 주말 어디간건데!!ㅠㅠ 왜 때문에 주말이 이렇게 빨리 가는 급니꽈!!! 참 속절없이 세월이 갑니다. 11월이 되니 일몰이 빨라 바깥이 빨리 어두워지니 밤이 너무 길어요. 님을 보고 뽕이라도 딸 수 있는 밤이라면 오는 밤 기다리며 가슴 둑흔둑흔 심장 트질 시간이겠건만, 안 생겨요. 흠,.. 더군다나 내일은 평일이라서 그런가 뭔가 예정된 부담감을 견뎌가야할 수밖에 없는 이 시간이 참 싫습니다. 그건 그렇고~ 주말 저녁을 저는 ..

육개장 도시락 (간단요리)

쇠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육개장 도시락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일요일 주말 아침식사입니다. 어제 먹다 남은 중국식 새우토스트 멘보샤와 육개장이 함께 들은 도시락을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도시락을 꺼내보니 육개장이 많이 쫄아들어 있어서 마침 집에 구비해 둔 육개장 칼국수를 같이 넣고 더 맛있게 먹으려고 합니다. 우리집 라면 창고, 자취인의 필수품 라면과 스팸과 햄과 햇반이 빼곡히 차 있습니다. 생존 키트를 구비하고 나면 든든합니다. 이제 보니 옆에 오뚜기 파개장도 있네요. 파개장을 넣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기본 육개장이 맛이 있다보니 라면도 맛있었네요~! 생면식감 농싱 육개장 칼국수는 정말 칼국수 ..

삼호 어묵 오뎅 한 그릇, 오뚜기 3분 카레 with 화청궁 멘보샤

중국 새우 토스트 멘보샤와 자취 최애 메뉴 오뚜기 3분 카레, 그리고 간편 어묵탕(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토요일 주말 저녁 식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것이 따뜻한 국물이 제격인 날입니다. 어떤 요리를 해서 먹을까 고민은 많지만 주말은 또 축 늘어져 있어야 주말 같기에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자취 요리를 고민고민해 봅니다. 늘 그렇듯 고민의 방향은 인스턴트 음식을 어떻게 하면 품격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흐르게 되네요. 그래서 늘 구비해야 하는 식재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오뚜기 육개장 사발면

고품격 토요일 브런치?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즐거운 주말, 늦잠을 한참 동안이나 자고도 또 모자릅니다. 집안에 북적거리는 움직임이 없으니 아침이 온지도 모르고 계속 잡니다. 늘 창문으로 비추는 따스한 햇살을 얼굴에 받으며 노곤한 표정으로 한 쪽 눈을 찡끗 ^.~ 하며 잠에 깨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늘 이렇습니다.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게 북쪽에 창문이 있어서 ㅡ,.ㅡ;; 아침인지 밤인지 과장 좀 보태서 날이 흐린 날은 정오가 가까이 되어서야 새로운 날이 시작됨을 알게 될 정도네요. ㅋㅋ 어쨌든, 배가 슬슬 고파져 오니 정신이 들면서 한껏 여유로..

방구석미슐랭 2018.11.10

떡 라면 맛있게 끓이기

비 오는 가을밤, 갑자기 떡라면이 먹고 싶구나!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에 온종일 위장이 싱숭생숭하더니, 급기야 퇴근 무렵 내리는 빗줄기가 라면 면발로 보이는 지경까지~ -_-;; 퇴근을 준비하며 오늘 저녁 기가 막히게 라면 끓이는 방법 레시피 브리핑을 침 튀기게 하는 와중에, 한식대첩 심영순 원장님도 좋아요 따따봉을 누르고 갈 만한 대단한 공력을 가지고 계신 주부 알파고 동료님께서 떡의 숭고함에 대한 어필을 하시며 떡라면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평소 떡입이 짧아 떡을 즐겨 섭취하지 않음에 한 귀로 듣..

후니피자 [맛있게 매운 매버피자, 페스츄리 피자, 치즈스틱]

후니피자를 홍보하고자 함은 아니에요.-_-;; 그냥 피자 먹은 이야기~!ㅎ 안 녕 하 세 요~^^ 저녁에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의 지난 화 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저녁을 거르려고 했는데 전참시에서 박성광의 매니저가 동생을 데리고 피자 뷔페에 가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더이상 음식물이 들어갈 곳이 없다고 여겼는데 피자 뷔페에 가서 먹는 모습을 보니 참기 괴롭네요. 그래도 참아 보려고 했는데 방송에서 PPL을 받았는지 피자를 너무 맛있게 비춰주는 겁니다. 맛있게 비춰주었는지 제 뇌가 맛있게 보이게 만들었는지 정확하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어쨌든 더이상 참지 못하고 쿠폰북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네요. 배달어플로 주문하려다가 ..

삼겹살 버섯 양념 볶음 (자취생 간단 요리, 저녁 반찬)

갑자기 푸짐해진 자취밥상~! 어머니의 밥상~!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혼자서 조촐하게 먹으려던 저녁 계획이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오셔서 밥상이 너무나 푸짐해졌네요. 원래 계획은 따끈한 즉석밥 한 개에 서니사이드업으로 프라이한 달걀 프라이 한 개 된장찌개, 김치, 그리고 집에 사 놓고 먹다 남은 돼지 삽겹살을 이용하여 양념에 버섯, 고추, 파 등과 함께 재워 놓은 삽겹살 버섯 양념 볶음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이벤트로 당첨된 가족사진을 촬영하자고 하셔서 (이런 이벤트는 사실 사진관 영업 전략이죠. 추후 포스팅할게요.) 속아 넘어가는 김에 촬영하러 부모님댁에 갔다가 여차저차 부모님이 저희 집에 함께 오셔..

아이 간식, 군것질거리, 가벼운 식사로 적합한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간식으로 좋아요. 명랑핫도그에 도전장 내민 냉동핫도그! - 어린이 간식, 아이 간식, 어른 간식, 어른이 간식 - 안 녕 하 세 요~^^ 주말을 앞두고 마트에서 장을 봐 왔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찾아 먹게 되네요. 이전에 먹고서 포스팅 남긴 적이 있는데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몇 번 사 먹긴 했는데 이전에는 일반 핫도그만 봐왔습니다. 이번에 마트 가 보니 치즈 고메 핫도그가 있네요. 냉큼 집어왔더랬죠. ㅎㅎ CJ에서 나온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명랑핫도그에 비하면 그렇게 막 존맛탱 핵꿀맛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맛은 아닙니다. 명랑핫도그는 정말 쫄깃함과 크리스피함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

참치 마요 덮밥과 어묵탕 (오뎅탕, 어묵국, 오뎅국)

주말 식단, 참치 마요 덮밥과 어묵탕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옴이 피부로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남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싱숭생숭한 계절인 듯 싶습니다. 여성들이야 사시사철 감정 표현이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활발하니 가을의 싱숭생숭함에 대한 표현도 일상적일 수 있겠으나 그간 감성을 표현함에 서툴러 제대로 된 감정들을 표현하지 않던 남성들 역시 참을 수 없는 싱숭생숭함에 못내 속내를 털어 놓는 계절인지라 남성들에게 특이점이 온 것처럼 보여 그런 표현이 생겨난 듯 싶습니다. 에너지 넘치게 활발히 활동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던 봄..

삼호 어묵탕 (오뎅탕,어묵국, 오뎅국)

술 안주로도 좋은 혼밥 식사, 간단 요리 :: 삼호 어묵탕 안 녕 하 세 요~^^ 식사 준비할 때 늘 하는 고민이 밥에 곁들일 국, 찌개 장만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어묵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혼밥할 때 간단하게 끓여 먹기 참 좋게 나왔어요~!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더 젊고 어릴 때부터 자취하면서 어묵탕은 가을, 겨울 쯤 항상 맛있게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음식 같아요. 어묵탕..ㅎ 갑자기 갬성에 빠져드는 밤이네요~ 아~~~련~~ 뜨끈뜨끈 국물이 좋은 인스턴트 어묵탕 만들기 최대한 간단하게 끓여 먹을 어묵탕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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