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토요일 브런치?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즐거운 주말, 늦잠을 한참 동안이나 자고도 또 모자릅니다. 집안에 북적거리는 움직임이 없으니 아침이 온지도 모르고 계속 잡니다. 늘 창문으로 비추는 따스한 햇살을 얼굴에 받으며 노곤한 표정으로 한 쪽 눈을 찡끗 ^.~ 하며 잠에 깨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늘 이렇습니다.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게 북쪽에 창문이 있어서 ㅡ,.ㅡ;; 아침인지 밤인지 과장 좀 보태서 날이 흐린 날은 정오가 가까이 되어서야 새로운 날이 시작됨을 알게 될 정도네요. ㅋㅋ 어쨌든, 배가 슬슬 고파져 오니 정신이 들면서 한껏 여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