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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븐 홈베이킹, 폭신한 밥통 카스테라 만들기, 만드는 법

전기 밥솥으로 만드는 폭신한 카스테라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또 한 번의 베이킹이다. 지난 번 티라미슈 케이크와 수플레 치즈케이크의 나름의 성공 이후로 자신감이 조금 붙었네 ㅋㅋ 사실 20대 시절에도 집에서 제일 먼저 요리해 본 게 베이킹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만드는 과정이 재밌기도 하고, 어떤 정확한 설명서대로 요리하여 결과물을..

바삭바삭 튀김옷으로 텐동(튀김덮밥) 만들기, 만드는 법

바삭바삭한 튀김으로 텐동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지난 모듬튀김을 하고 남은 식용유 기름이 너무 아깝다. 몇 번 튀기지 않았는데 그냥 버리자니 식용유 반 통이나 들어갔는데 싶어서 한 번 더 튀김을 잔뜩 만들어 먹고 식용유가 타면 버려야겠다고 맘 먹었다. 한 번 튀기고 나서 공기 중에 튀김을 그냥 놔두면 산화가 일어나 다음 번에 튀김 기름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거름 종이에 한 번 걸러 주던가, 아님 체에 한 번 걸러..

맥주 술 안주로 제격! 막창 튀김 & 웨지 감자 튀김 & 고구마 스틱 만들기, 만드는 법

야구 보면서 한 잔? 캬~! 모듬 튀김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해가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 시기이다. 기분 좋은 선선한 공기가 저녁 늦도록 불어와 살갗을 스치니 자연스럽게 밤 공기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미세먼지 걱정만 없다면 베란다 문을 활짝 열고 상쾌하고 선선한 밤 공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냉장고에서 갓꺼내어 시리도록 차가운 맥주 한 캔을 청량감 넘치는 소리로 '따악~..

카테고리 없음 2019.04.02

묵은지 활용한 크림 스파게티 만들기, 만드는 법, 오래된 김치 요리

오래된 김치로 아삭아삭 크림 스파게티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다들 비슷할지 모르겠는데 나는 냉장고에도 늘 손을 대는 칸에만 손이 간다. 아래 쪽에 허리를 조금 숙여야 하는 공간에는 김치나 장류 등의 저장 식품을 넣어 놓고 지낸다. 자연스럽게 시야가 향하지 않다보니 손이 닿기가 어렵게 된다. 오늘 어쩌다 아래 쪽 김치 칸에 있는 엄마가 갖다 준 김치통을 꺼내 보았는데, 뚜껑을 열면서부터 푹 익은 김치 냄새가..

주말 맞이 홈베이킹 수플레 치즈 케이크 실패 없이 만들기, 만드는 법

홈메이드 케익 만들기, 수플레 치즈 케익 만드는 법 안 녕 하 세 요~^^ 요즘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 본 홈베이킹이 조금 재밌다. 일반 요리와는 조금 베이킹의 묘미는 어떻게 완성될지 모르는 기다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 음식을 할 땐 그 과정이 눈으로 보여서 어떤 요리가 될지 미리 그림이 그려지는데, 베이킹은 중간에 빵을 굽는 베이크 과정에서 꽤 오랜 시간 꽁꽁 감춰진 상..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김밥 튀김 만들기, 만드는 법

딱딱해진 김밥도 맛있어지는 김밥 튀김,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완연한 봄이 다가온다. 살결에 부딪히는 따뜻한 바람으로만 봄이 왔음을 느끼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물든은 개나리, 유채꽃, 매화, 벚꽃 등의 화사한 색상의 변주를 통해 바야흐로 봄이구나 느낄 수 있게 된 시점이다. 크~~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의 한 구절이 떠 오르는 계절이다. .. 나 하늘..

우리집이 하노이, 바지락 쌀국수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시원한 바지락이 한 가득! 쌀국수가 품은 바지락 안 녕 하 세 요~^^ 요즘 면요리를 자주 먹게 된다. 면이 너무너무너무나 맛있기도 하고 요리하기 덜 부담스럽기도 하다. 국물만 끓여 놓으면 그냥 부어주고 먹으면 끝이니~ 말은 그렇지만 사실 요리 자체가 귀찮은 건 사실이지..ㅎㅎ;; 어쨌든 이번에도 요리를 해야하니 일단 냉장고를 뒤져보면서 빨리 처리해야할 재료를 살펴 본다. 숙주, 청경채(이건 사 놓은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싱싱하다. 대단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03.27

먹고 남은 순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순댓국 만들기, 만드는 법

남은 순대를 맛있게 재활용하여 순댓국으로 재탄생~! 안 녕 하 세 요~^^ 지난 주말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부모님 댁에 다녀왔다. 그리 멀지 않게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지만 어느 때인가부터 잘 가보지 못하는 곳이 되어 버리고 있네~ 주말 아침, 우리집 밥상에는 엄마의 식탁이 차려졌다~! 아침을 원래 잘 챙겨 먹는 타입이기도 한데 큼직한 조기에 부추전에 청국장까지 맛있게 끓여진 아침 식사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특히 저 시뻔건 김치가 너무 잘..

노오븐 홈메이드 티라미슈 케이크 & 딸기 생크림 샌드위치 만들기, 만드는 법

노오븐 홈베이킹 홈메이드 티라미슈 케잌 & 생크림 가득 딸기 샌드위치 안 녕 하 세 요~^^ 지난 번 나의 생일에 직접 만들어 본 셀프 티라미슈 케이크의 실수를 만회해 보고자, 주말을 맞이해 남은 재료들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게 되었다. [자취남 요리 비법] 생일 맞이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크~ 결과적으로 지난 번 핵폭망 비주얼보다 훨씬 매력적인 케이꾸가 완성되었다. ㅠㅠ 눙무리..;; 짧게 다시 언급하자면 지..

비 오는 날 먹기 좋은 음식, 국물 요리 화끈하게 매운 맛! 볼케이노 해물 짬뽕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 법

짬뽕 스프를 활용한 화끈하게 매운 짬뽕 만드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갑자기 매운 것이 땡기는 날이 있다. 가만 있다가도 시뻘건 색깔 음식을 보면 침이 막 솟구친다. ㅋㅋ 지난 주말에 식자재 마트 갔다가 눈돌아가는 줄 알았다. ㅋㅋㅋ 예전에는 옷사러 갔을 때 눈 돌아가서 어쩔 줄 모르겠더니..이제는 그릇 가게나 식자재 마트가면 정신을 못차리겠다. ㅋㅋ 사고 싶은 게 넘 많다규~~-_- ㅎㅎ 식자재 마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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