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김치와 찰떡 궁합, 야들야들 삽겹살 수육의 놀부 보쌈 집에서 편하게 배달하여 먹는 음식 안 녕 하 세 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이브 날이다. 오늘도 역시 새로운 이벤트는 없다. 일 마치고 집이다. -_-;; 슬프거나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그렇진 않다. 나에겐 언제나 맞이하게 된 오늘이고 새롭게 다가올 내일과 같은 날일 뿐이다. 다만 조금, 아주 조금 이런 이벤트 같은 날이 야속할 뿐이다. ㅎㅎㅎ;; 산타 할아버지는 나와 함께 해 주시겠지~ㅎㅎ 전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번 해서 오늘 뭐 딱히 새롭게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었다. [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