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튀김으로 텐동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지난 모듬튀김을 하고 남은 식용유 기름이 너무 아깝다. 몇 번 튀기지 않았는데 그냥 버리자니 식용유 반 통이나 들어갔는데 싶어서 한 번 더 튀김을 잔뜩 만들어 먹고 식용유가 타면 버려야겠다고 맘 먹었다. 한 번 튀기고 나서 공기 중에 튀김을 그냥 놔두면 산화가 일어나 다음 번에 튀김 기름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거름 종이에 한 번 걸러 주던가, 아님 체에 한 번 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