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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끼 179

추억의 맛, 치즈 국물 떡볶이 만들기, 만드는 법

멸치 육수로 맛을 낸 국물 치즈 덮은 국물 떡볶이 안 녕 하 세 요~^^ 늘 먹는 밥상에 조금 질릴 때가 있다. (사실 질릴 때가 잘 없는데 어떻게든 떡볶이로 이어 나가려고 ㅋㅋㅋㅋㅋ) 그럴 때 분식 메뉴가 머릿속에 번뜩 떠 오른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냥 떠 오른다~ 떡볶이와 튀김, 순대, 간, 허파 크~~~ 그리고 어묵(오뎅)의 조합. 떡튀순오~!!! 오매 지리것소~~~ 그래서 마트에 들렀다가 분식을 해 먹기 위해 떡볶이..

상큼한 생과일과 달콤한 생크림의 만남, 오레오를 품은 생과일 샌드위치 만들기, 만드는 법

상큼한 과일이 듬뿍! 쿠앤크 딸기 키위 샌드위치 안 녕 하 세 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감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시간들이다. 조만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할 테고, 노곤함을 물밀듯 밀려옴으로 인해 봄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겠지 싶다. 봄! 참 따뜻한 어휘 아니던가~ 만물이 소생하는 차원의 아름다움을 차치하고라도 온 세상이 꽃밭이 되는 시기이다. 집에만 있기 아까운 시간들일 텐데~ 미세먼지는 또 얼마나 밀려 올지~ ;;..

짜장 라면의 특별한 변신~! 치즈 스크램블을 덮은 매콤 짜장 라면 만들기, 만드는 법

짜장 라면 특별하게 요리해 먹는 방법 짜장면 고급 요리로 만들어 먹기 안 녕 하 세 요~^^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마시썽~!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라면의 가장 큰 장점 아니겠는가~ 물만 팔팔팔팔 끓여서 스프 넣고 면 넣고 뽀글뽀글~ 아주 맛있는 맛이 난다. 라면의 가장 큰 메리트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점이 있지만, 가끔은 라면을 특별하게 먹고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이지~! 나는 요즘도 그냥 물에 면만 넣고 보글보글 끓인 라면을 자주 먹긴하지만, ..

우리 집이 맛집이 되는 요리, 고추장 삼겹살 제육볶음 만들기, 만드는 법

기사식당 맛집이 별거냐? 우리집이 기사식당~ 제육볶음 안 녕 하 세 요~^^ 국토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며 생업에 종사하시는 기사님들은 여기저기서 식사를 해결하기 마련이다. 다양한 지역의 여러 음식을 많이 접해 봤을테니, 음식 맛 평가야 그 어떤 집단보다 신뢰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물론, 사람 입맛이 천차만별이니 절대적일 수야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통상적으로 그리고 상식적..

봄 나들이 준비, 속이 꽉찬 알찬 김밥 만들기, 만드는 법! 대구 소고기 김밥(효목 김밥)보다 더 맛있게 만들었다!

나들이 도시락으로 안성맞춤~! 알찬 김밥 만드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대한민국 대표적 소풍 도시락 메뉴, 김밥~ 어릴 적, 소풍 날이면 언제나 아침부터 엄마가 많이 분주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좁디 좁은 주방에 온갖 재료들을 펼쳐 놓고 아들 둘 김밥 싸느라 허리도 못 펴고 김밥을 말던, 어둑한 새벽녘 고소한 김밥향 속에 파묻힌 엄마 모습~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김..

생일에 맞이한 대보름 화려한 달집태우기~

수성구 들안길 '장수 미역' 미역국, 경북 청도 운문사 근처 고즈넉한 시골 신원 마을, 그리고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안 녕 하 세 요~^^ ( 포스팅한 제 노력이 눈물 겨웠다면 마지막 공감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제바~알~^^ ) 2019년 2월 19일은 내 생일이면서 정월 대보름날이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을 정월 대보름 날로 쇠게 되는데, 음력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정월 대보름을 매년 꼽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그나마 거리마다 달려 있는 플래카드에 대보름 행사 안내를 보고서야 대보름이 오는 구나 싶은 생각이다. 농사를 업으로 삼는 삶을 살아가지 않으니, 음력이 낯설 수밖에 없음은 당연지사지~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

폭망주의 ㅋ 생일 맞이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만드는 법

Happy Birth Day~! To me~♬ 홈메이드 티라미슈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오늘은 내 생일이다. ^,.^ 생일을 맞이 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보다, 생일 날에 아무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먼저 찾아오는 나이가 되었다. ㅡ.ㅡ;; 그래서 생일이라는 꼬리표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뭐 어쨌든 내가 나를 스스로 축하는 할 수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준비를 했다. 집에 오븐이 있긴 하지..

서브웨이식 홈메이드 샌드위치 만들기, 만드는 법

한 끼 식사로도 핵 든든함, 알찬 내용물 홈메이드 샌드위치 안 녕 하 세 요~^^ 이제 슬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응? 어디서 ㅋㅋ) 뭐, 그렇다. 오늘의 요리를 마땅히 소개할 방법이 없어 봄타령 해 본다. ㅋㅋ 이제 곧 봄이 올텐데~ 도시락 싸들고 봄 꽃 구경들 가는 재미가 쏠쏠하겠지~? 벚꽃이 만발한 봄날의 풍경~ 상생만 해도 화려하고 포근하다~ ㅎㅎ 그런 러블리한 풍경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 줄..

고구마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 브런치로 제격! 고구마 라떼와 복주머니 고구마 샐러드 만들기, 만드는 법

달달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 복주머니 고구마 샐러드와 고구마 라떼로 즐기는 브런치~! 안 녕 하 세 요~^^ 엄마가 갖다 준 고구마가 몇 봉지가 남았다. ㅡ.ㅡ;; 요리를 자주 해 먹긴 하지만, 혼자 먹다보니 재료들 소진하는 일이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어떻게든 알차게 먹기 위해 이리저리 짱구를 굴리다보니 대뇌 피질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여 칼로리 소모가 많고 금방 배고파지니~ 오늘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구..

내 맘대로 신박한 카레 요리, 돈까스 치즈 카레 국수 만들기, 만드는 법

도즈언! 신박 요리, 내 입 맛에 맞춘 자취 한 끼 돈까스 치즈 카레 국수 안 녕 하 세 요~^^ 오늘 소개할 자취 한 끼 요리는 끔찍한 혼종 요리다.ㅋㅋㅋㅋㅋㅋ 뭐 새로운 시도라서 '끔찍하다.'라는 형용사로 소개를 하지만서도,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자부한다. 사실 썸네일에 떠 있는 음식 사진만 봐도 맛있는 재료가 양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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