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취한끼 179

불닭 까르보나라의 무한 변신! 김치와 막창을 품은 불닭 까르보나라 만들기, 만드는 법

내 맘대로 신박한 요리~! 까르보나라 불닭 볶음면의 환골탈태~ 김치 막창 불닭 볶음면 안 녕 하 세 요~^^ 지난 주말 저녁으로 불닭 까르보나라를 순정 상태로 만들어 먹어 보았다. 맛있다~ 맛있다 이야기만 들었지 직접 해 먹어보질 않아서 궁금하던 차에 마트 들렀다 홀린 듯 번들로 한 봉지 구매해 오고 말았네~ 순정 오리지널 상태로 한 봉지 먹어 봤으니 이번엔 내 맘대로 재료를 커스텀 디자인한 요리를 해 볼 계획이다. 냉장..

오동통한 새우와 짜장의 만남, 새우 짜장 덮밥 만들기, 만드는 법

새까만 짜장에 통통 튀는 하얀 통새우가, 자장 덮밥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일요일엔~ 내가! 짜뽀구리 요리사~! 광고의 힘이 대단하지~ 절대 다수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요일하면 떠 오르는 것들이 있다. 일요일의 남자 '송해'! 그리고 '짜따게티' ㅋㅋ 그렇다 햇살 좋은 주말 아침엔 왠지 고소 짭짤 달콤한 짜장라면을 해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짜장면은 몇 번 해 먹어 봤으니 이번엔 짜장 덮밥을 만들어 먹기로~!..

자취 홈카페, 리얼 생딸기 라떼와 핫케이크 맛있게 만들기, 만드는 법

자취방 딸기 축제, 홈카페 따라 잡기 딸기 라떼 & 핫케이크 만들기 안 녕 하 세 요~^^ 대기 흐름이 좋아 미먼(미세먼지 ㅋㅋㅋ요즘 줄임말 정말 지림;;ㅋㅋ)이 잠시 소강상태이다. 햇살이 너무 좋고 대기가 상쾌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토요일 주말에 아점식으로 해 먹은 딸기 라떼와 핫케이크에 관한 내용이다. 브..

계란말이 비주얼 실화? 스팸을 품은 맛깔나는 계란말이 만들기, 만드는 법

부드럽고 예쁘게 계란말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마! 안 녕 하 세 요~^^ 어제 계란말이 김밥을 해 먹었다. 처음 계획은 3줄 이상 싸는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중간에 일이 생겨 한 줄밖에 못 싸고 재료들이 남아 버렸다. 그럼 빨랑 이 재료들을 처분해야지~! 가장 많이 남은 재료인 풀어 놓은 달걀로 간단히 반찬을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계란 반찬하면 단연코 '계란말이' 아니겠어~! 계란찜을 한 번 ..

부드러운 계란말이 김밥 만들기, 만드는 법

계란말이를 입은 김밥, 식감이 부드러워 첫 입에 반하다. 안 녕 하 세 요~^^ 요즘 김밥을 자주 싼다. 한 번 싸 보고 나서는 자신감이 뿜뿜되어서 ㅋㅋ 새끼 손가락으로 굴리기만 굴려도 김밥이 뚝딱 완성되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부심 오졌고~ ㅎㅎㅎㅎ 자기 전에 어떻게 김밥을 맛있게 싸 볼까? 하는 생각도 간간이 드는 것 보면 이쯤되서 김밥 전문점 하나 차려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

그래, 이맛이야! 오모가리 돼지 김치찌개 만들기, 만드는 법

오모가리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 녕 하 세 요~^^ 가만히 요리를 하다 보니 한국의 식탁 문화에 '집밥'이라는 이미지가 갖춰 지기 위해서는 떠 먹는 '국'과 '반찬'이 중요한 구성요소임이 느껴졌다. 특히 밥그릇 옆에 놓인, 때로는 같이 먹을 국냄비에 놓은 떠 국물 음식이 전체적인 집밥의 안정적 느낌을 주는 큰 요소가 된다고 생각된다. 혼밥 요리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

단짠의 핵꿀맛, 야끼 오니기리 (구운 일본식 주먹밥) 만들기, 만드는 법

맛있는 단짠, 일본식 구운 주먹밥 야키 오니기리 안 녕 하 세 요~^^ 요리를 자주 해 먹긴 하는 요즘이지만 늘 요리를 하는 게 재밌는 것만은 아니다. 더군다나 블로그 포스팅까지 겹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어떨 때는 업무처럼 느껴지는 때도 있다. 그래서 가끔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놓고 바쁜 아침엔 대신 끼니를 떼우기도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오니기리를 만들어 보았다. ..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쌀뜨물 시금치 된장국 끓이기, 만들기, 만드는 법

통마늘 돼지고기 구이와 잘 어울리는 한 상 차림 국요리, 시금치 된장국 안 녕 하 세 요~^^ 주말엔 한 번씩 고기를 구워 먹어 줘야 한다. ㅋㅋ 나는 한 그릇 요리를 주로 해 먹지만 가끔 여러 반찬들 늘어 놓고 집밥처럼 먹는 것도 매우 좋아 한다. 사실 그렇게 먹는 게 가장 차려 먹기 쉽고 편하기도 하다. 미리 반찬을 만들어 놓았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다~! 스스로 요리하다 보니 반찬을 만들기에는 손이 잘 안 가게 되긴 하더라규~ 엄마가 만들어..

맛깔나게 싸는 누드김밥 만들기, 만드는 법, 통큰 왕주먹 누드김밥

입 안에 꽉 차는 통큰 누드김밥, 화려함의 진수~! 안 녕 하 세 요~^^ 지난 번 속이 꽉 찬 김밥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 본 김밥이다. 이번엔 좀 색다른 김밥으로 누드 김밥으로 만들어 보았다. 아, 스팸 무스비까지 합하면 세 번째 만들어 본 김밥이라고 할 수 있겠네~!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만드는 김밥은 속이 꽉 차 있어야 한다. 재..

뜨끈뜨끈 포장마차 꼬치 어묵탕(오뎅탕) 만들기, 만드는 법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꼬치 오뎅탕~! 안 녕 하 세 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긴 하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한 번 더 만들어 보도록 한다. 이름하여 '포장마차 꼬치 어묵탕' 떡볶이가 먹고 싶어 급하게 떡볶이를 만들면서 함께 찰떡 궁합인 어묵탕(오뎅탕)을 빼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와 채소만 몇 가지 사 와서 만들어 본 시원한 어묵탕이다. 그냥 밥에 떠 먹는 어묵국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일단 어묵탕은 밥 반찬이라기보다 하나의 요리로 나오는 대상으로 보는 게 적절하겠다. 그래서 어묵국일 때보다 조금 더 비주얼에 신경을 써서 멋진 단품 요리처럼 비춰지게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어묵국과 어묵탕의 만드는 방법이나 순서는 차이가 없다. 어묵을 썰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