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에도 와따지만, 저녁 식사 국요리로 최고~ 황태 콩나물 국 안 녕 하 세 요~^^ 미세먼지가 재앙 수준이다. 미세먼지가 경보 메시지가 문자 메시지로 전송이 와도 창문 너머로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은 나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따름이다. 근데 요 며칠은 좀 사정이 다른 듯 싶더라~ 차에서 잠깐 내려 일하는 곳으로 들어가는 그 짧은 몇 분의 순간도 숨쉬기 싫을 정도로 뿌연 하늘이 내 눈 앞에 펼쳐진 것이다. 와~~ 정말 심하긴 심하구나! 싶어 입과 코를 틀어 막고 후다닥 뛰어서 일터로 직진한다. 기분 탓인지 정말 미세먼지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