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그곳에 추억이 잠겨 있다. (1) - 시간을 내려 놓고 가는 시골 간이역, 군위 화본역 여행 삼국유사 화본마을, 시간이 머물다 가는 곳 - 군위 여행 (1) 안 녕 하 세 요~^^ 학교에서 근무하는 나는 겨울 방학, 보충 수업마저 끝이 난 이 시점이 너무나 감사한 시기이다. 나에게 갑자기 많은 하루가 주어졌다. 바쁜 가운데 한가로운 '망중한(忙中閑)'의 이 여유로움은 살아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의 틈이라 느낀다. 세상에 쓸모 있음을 알게 해 주는 '바쁨'. 그 가운데 '쉬어감'이라는 달콤한 시간. 무엇을 해야.. 여행(旅行)/국내여행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