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밥도둑 꼬막, 꼬막을 얹어 먹는 꼬막 비빔밥(덮밥) 안 녕 하 세 요~^^ 신년에 조금 푹 쉬고 있는 중이다. 꿀맛 같은 휴식은 언제나 즐겁다~ 밤 늦게 잠을 청해도 다음 날 걱정이 없고, 알람 없이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깨는 잠은 여유롭기까지 하다. (근데 내 방은 북향이어서 ㅋㅋ 아침에 잠 자기 최적이다. 어두컴컴 ㅋㅋ;;;) 여튼 아침에 일어나 엄마가 해 둔 꼬막 무침으로 꼬막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자 한다. 저녁에 약속도 있고 하니 아점식으로 조금만 만들어 먹었다. 달래장 꼬막 무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