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만둣국과 떡볶이로 마무리!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주말이, 황금 같은 주말이 다 갔음을 실감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맙소사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주말에 뭐 한 거 없는데 왜 내 주말 어디간건데!!ㅠㅠ 왜 때문에 주말이 이렇게 빨리 가는 급니꽈!!! 참 속절없이 세월이 갑니다. 11월이 되니 일몰이 빨라 바깥이 빨리 어두워지니 밤이 너무 길어요. 님을 보고 뽕이라도 딸 수 있는 밤이라면 오는 밤 기다리며 가슴 둑흔둑흔 심장 트질 시간이겠건만, 안 생겨요. 흠,.. 더군다나 내일은 평일이라서 그런가 뭔가 예정된 부담감을 견뎌가야할 수밖에 없는 이 시간이 참 싫습니다. 그건 그렇고~ 주말 저녁을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