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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2

복고적 느낌이 물씬, 스파오 테이퍼드 슬랙스 10부 히든밴딩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바지, 스파오 테이퍼드 슬랙스 안 녕 하 세 요~^^ 30대 남성의 일상 패션도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옷을 잘 입고 다니진 않지만 보기에 따라서 '아~ 저렇게 입은 건 뭔가 아쉽다. 저렇게 찐따처럼 입지 말아야지!' 하는 타산지석의 기회도 될 수 있기에 보는 시각이야 어떻든 일단 올려봅니다. ㅋㅋㅋ 비교적 복장이 자유로운 직장에 다니다보니 평소 조금 캐쥬얼한 세미 정장으로 옷을 입습니다. 옷이 없어서 늘 돌려입기에 세미정장 타입이 저의 시그니처 복식이 됐습니다. ㅜㅜ 스파오에서 저렴한 비교적 괜찮은 가격에 테이퍼트 슬랙스를 팔기에 냅다 구매를 했습니다. 스파오 테이퍼드 슬랙스 10..

후니피자 [맛있게 매운 매버피자, 페스츄리 피자, 치즈스틱]

후니피자를 홍보하고자 함은 아니에요.-_-;; 그냥 피자 먹은 이야기~!ㅎ 안 녕 하 세 요~^^ 저녁에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의 지난 화 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저녁을 거르려고 했는데 전참시에서 박성광의 매니저가 동생을 데리고 피자 뷔페에 가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더이상 음식물이 들어갈 곳이 없다고 여겼는데 피자 뷔페에 가서 먹는 모습을 보니 참기 괴롭네요. 그래도 참아 보려고 했는데 방송에서 PPL을 받았는지 피자를 너무 맛있게 비춰주는 겁니다. 맛있게 비춰주었는지 제 뇌가 맛있게 보이게 만들었는지 정확하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어쨌든 더이상 참지 못하고 쿠폰북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네요. 배달어플로 주문하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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