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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5

아이 간식, 군것질거리, 가벼운 식사로 적합한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간식으로 좋아요. 명랑핫도그에 도전장 내민 냉동핫도그! - 어린이 간식, 아이 간식, 어른 간식, 어른이 간식 - 안 녕 하 세 요~^^ 주말을 앞두고 마트에서 장을 봐 왔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많이 찾아 먹게 되네요. 이전에 먹고서 포스팅 남긴 적이 있는데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몇 번 사 먹긴 했는데 이전에는 일반 핫도그만 봐왔습니다. 이번에 마트 가 보니 치즈 고메 핫도그가 있네요. 냉큼 집어왔더랬죠. ㅎㅎ CJ에서 나온 크리스피 고메 핫도그 명랑핫도그에 비하면 그렇게 막 존맛탱 핵꿀맛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맛은 아닙니다. 명랑핫도그는 정말 쫄깃함과 크리스피함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

참치 마요 덮밥과 어묵탕 (오뎅탕, 어묵국, 오뎅국)

주말 식단, 참치 마요 덮밥과 어묵탕 (간단요리 자취집밥) 안 녕 하 세 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옴이 피부로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남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싱숭생숭한 계절인 듯 싶습니다. 여성들이야 사시사철 감정 표현이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활발하니 가을의 싱숭생숭함에 대한 표현도 일상적일 수 있겠으나 그간 감성을 표현함에 서툴러 제대로 된 감정들을 표현하지 않던 남성들 역시 참을 수 없는 싱숭생숭함에 못내 속내를 털어 놓는 계절인지라 남성들에게 특이점이 온 것처럼 보여 그런 표현이 생겨난 듯 싶습니다. 에너지 넘치게 활발히 활동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던 봄..

삼호 어묵탕 (오뎅탕,어묵국, 오뎅국)

술 안주로도 좋은 혼밥 식사, 간단 요리 :: 삼호 어묵탕 안 녕 하 세 요~^^ 식사 준비할 때 늘 하는 고민이 밥에 곁들일 국, 찌개 장만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어묵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혼밥할 때 간단하게 끓여 먹기 참 좋게 나왔어요~!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더 젊고 어릴 때부터 자취하면서 어묵탕은 가을, 겨울 쯤 항상 맛있게 끓여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음식 같아요. 어묵탕..ㅎ 갑자기 갬성에 빠져드는 밤이네요~ 아~~~련~~ 뜨끈뜨끈 국물이 좋은 인스턴트 어묵탕 만들기 최대한 간단하게 끓여 먹을 어묵탕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재료..

돈까스 참치 마요 덮밥~ 참지 마요~!

초간단 요리, 돈까스 참치 마요 덮밥 안 녕 하 세 요~^^ 오늘 저녁에 뭐 먹지? 오늘 아침에 뭐 먹지?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단순히 무엇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이라면 보이는대로 먹으면 되겠건만 지금 시대의 먹는 고민은 그러한 고민을 넘어선 고민이죠. 무엇을 어떻게 잘 먹을까에 대한 고민. 제일 좋은 방법은 늘 외식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겠지만 외식도 어떤 한계점이 다다를 때가 오죠. 늘 비슷한 음식에, 경제적 압박에..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먼저 알려드릴 요리는 (요리라고 칭하기도 부끄럽네요 ㅋㅋㅋ) ' 돈까스 참치 마요 덮밥 ' 입니다. 돈까스 참치 ..

서니사이드 업, 내 프리이팬 속의 7성급 호텔~!

내 프라이팬 속으로 갬성을 옮겨 놓다. 안 녕 하 세 요~^^ 저는 많은 시간을 혼자서 밥을 차려 먹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밥러입니다. 혼자 해 먹는 밥이라고 햇반에 김치에, 스팸이나 참치만을 가지고 밥을 먹진 않습니다. (물론, 많은 시간을 대충 때우긴 합니다. ㅠㅠ)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혼자 먹는 밥이라도 초라하게 먹기 싫다! ㅋㅋㅋㅋ 그럴 때 저는 서니사이드 업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먹습니다. 차려 먹는 밥이야 화려할수록 더 좋다지만 설거지가 귀찮기에 대충 그 기분만 내고 싶을 때 감성 계란프라이를 시도합니다. 어렵지 않고, 귀찮음이 다른 요리에 비해 적기 때문에요. 서니사이드 업 스타일로 달걀 프라이하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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